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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논객 활동을 제외하고는 관련 산업 이력이 전무한 인사가 4만9000개 회원사를 거느린 단체의 감사 자리에 오르자 업계가 술렁이는 것이다.
이상호 신임 감사는 "공직은 물론이고 조직 생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업무 감시가 가능하겠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총회 이전에 정식적인 공모 절차가 있었느냐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면서도 "공식절차에 따랐다"고 말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청와대의 암묵적 승인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신임 감사는 올해 만으로 49세다. 이 감사는 부산 출신 부산동고를 졸업한 뒤 부산백화점 상품판매•구매 당담자로 근무했다. 이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만든 양말을 백화점 등에 납품하던 중 노사모 활동으로 판로와 회원수를 늘리며 주도적인 인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