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66218
“자유한국당 하면 인상부터 쓰던 제가 이곳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씨)
“용기에 감사드리고 함께 변화를 이끌어 가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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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투' 처음 시작한 테니스 김은희 코치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고양시 성사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김씨는 마음을 돌린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인권문제에 있어서 당의 색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인권문제 해결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의지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인권문제 해결에 대한 당의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주실 것을 약속하였기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 이하 생략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