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은 박정희가 만들었다고 젊은 사람들은 굳게 믿고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지역감정이 투표로 나타나는 것은 노태우 대선 때부터임.
그 전까지는 전라도는 여당(공화당, 민정당)의 텃밭이었고 경남 부산이 야당세가 강했음.
광주 5.18을 당했어도 전두환의 민정당이 전라도에서 최고 지지율로 제1당이었음.
못믿겠으면 http://info.nec.go.kr/ 여기에 가서 총선결과를 검색해보면 됨.
하지만 1987년 대선때부터 지역표가 나와서 김대중 선생이 전라도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