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서요..
만약에 정봉주가 호텔카페에 가서 상대에게 호감이 있어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하더라도,
갑을 관계도 아니고 막무가네로 뽀뽀를 한것도 아니고
서로 사회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없는 사람들인데
여성분이 정봉주에게 얼마든지 불쾌감을 표시하거나 또는 뺨이라도 한번 때리고
욕바가지로 해주거나 다시 안보면 되는 정도의 주변 인간관계에서
가끔 일어날 수도 있는 개인적인 해프닝 아닌가요?
왜 이런 해프닝이 남북정상회담, 북미회담, MB소환,
안희정 외에 각계 미투운동등을 다 제치고 사람들 시선을 다 빼앗고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