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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7 22:43
공주보? 뭐가 어째?
 글쓴이 : Coollord
조회 : 1,265  

가짜뉴스 뒤섞인 '공주보 철거' 반대집회, 누가 퍼뜨렸나

이날 공주보 앞에 모인 500여 명의 집회 참석 인파. 최근 들어 공주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었다. 이날 집회에 참석했던 한 이장에게 참석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공주시 이통장협의회에서 공주보 철거를 반대하기로 했다면서 지역 면 회장들에게 반대 서명을 받으라고 해서 다시 마을별로 반대 서명을 받았다. 오늘 집회도 면마다 이장들이 주민 10명씩 동원을 요구해와 나도 참석했다. 사실 나는 공주보 철거를 반대하기보다는 분란을 일으키기 싫어서 여기에 나왔고 따르는 것이다."
 
집회 현장에서 만난 이모(49)씨는 "정치적으로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거운동성 집회"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공주보 주변 우성면 평목리, 옥성리 주민들이 주장하는 것은 모두 거짓이다. (철거 반대 투쟁위) 저들은 (공주보 수문 해체가) 기본적으로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4대강 사업 초기부터 반대했어야 한다. 우성면 주민이 농수로 쓴다고 하는데, 우성면은 금강에서 물을 가져가는 양수장이 없다. 바가지로라도 퍼다가 쓰려면 공주보가 아닌 하류 백제보 개방을 반대해야 한다.
 
특히 2차 민간협의회 회의 당시에 우성면 사람들이 몰려가서 자신들이 위원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리를 사용하도록 해달라고 항의를 하여 정부가 수용했다. 그렇다면 주민 의견을 정부가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시내에 온통 걸린 현수막은 '공주보 철거반대'라고 붙어있다. 여론을 조장하면서 대놓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또 위원으로 참석한 자신들이 회의를 보이콧하고 있다.
 
정부가 이번에 밀리면 토건족을 뿌리 뽑을 수 없다. 4대강 사업에 참여하고 부역했던 사람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반대만 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의원이 온통 시내에 현수막을 도배하는 비용도 우리 세금이다. 이처럼 주민을 선동하면서 난리 치면 안 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18747

누가 퍼트렸을까? 장진이가...아니 손성원이가 퍼트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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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19-02-27 22:45
   
입만열면 구라네요 저놈들은..참
표독이 19-02-27 22:46
   
공주 시민이 600명 밖에 안돼나보네요

90프로 모인게 500명이라니
winston 19-02-27 22:52
   
생생한 현장소리군요!
sangun92 19-02-27 22:56
   
장찌니는 이 글을 못본 체 하려나?
     
Coollord 19-02-27 22:59
   
특기잖아요..

뭘바래요.ㅋ
손성원 19-02-27 23:14
   
오마이가 또 오마이했네요 ㅋㅋㅋ

농민들 이 기사보고 2차로 분노할 듯 ㅎ
     
나물반찬 19-02-27 23:18
   
장찐따 왔네요.
꼴에 지 얘기 하는건 기가 막히게 알아요~
귀가 간질간질 하냐? ㅋㅋㅋㅋㅋ

     
Coollord 19-02-27 23:28
   
....너는 조선일보 퍼나르면서 오마이를 까?

양심 어디?
          
손성원 19-02-27 23:30
   
구독률 1위랑 꼴찌를 비교하면 어떻합니까 ㅋㅋㅋㅋ
               
주말엔야구 19-02-27 23:31
   
구독률 1위라고 신뢰도가 높은건 아니지
                    
손성원 19-02-27 23:33
   
그러니까 오마이 좀 많이 봐주세요

내용이 얼마나 구리면 좌파도 안 보는겁니까?


인용할때만 써먹고 신문은 구독을 안하시니....



사람 심리라는게 웃긴게요 ... 욕을 해도 내용이 괜찮다싶은 신문을 보거든요.

자기 돈 들어가니까 ^^
                         
나물반찬 19-02-27 23:34
   
"북한 방송이랍시고, 그런 것도 퍼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관심법으로 글 쓰고 있습니다.
양심따위는 애초에 팔아먹은 알밥입니다."

그렇게 얘기 하세요~ 알밥 ㅅㅋ야 ㅋㅋㅋㅋㅋㅋㅋ
                         
손성원 19-02-27 23:36
   
그러니까 여기서

열불나게 화만 내지 마시고

오마이 구독 좀 해주세요 ㅠㅠ
                         
나물반찬 19-02-27 23:38
   
님 보면 화도 안나요~ 오해 마세요~
               
Coollord 19-02-27 23:33
   
구독률 발매부수 1위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알잖슴?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18

발매부수 조작은 뭐다? 광고주에 대한 기만과 사기다.
                    
손성원 19-02-27 23:35
   
의혹이 사실이 되는

좌파언론의 내로남불 ^^

아닌가?  문슬람들의 행복회로인가?


웃긴게 뭔지 아세요?

30만부 추가로 찍었다고? 그거 없어도 1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물반찬 19-02-27 23:38
   
                         
Coollord 19-02-27 23:39
   
의혹이라고?

증거 동영상까지 퍼졌는데?
                         
나물반찬 19-02-27 23:41
   
닉네임 갈아치울때 되지 않았니? 알밥 넘아~


               
만셀 19-02-27 23:35
   
구독율 조작하려고 찍어댄 신문들이 포장도 풀지 않은 채 그대로 계란판 만드는 공장에서 재생되는 모습은 제대로 봤습니다만......ㅋ
챈둥 19-02-27 23:29
   
>정부의 4대강 보 처리 방안에 따라 공주보가 해체와 유지 갈림길에 놓인 가운데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자유한국당. 3선)이 공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어짜피 수꼴 집회일 뿐인데..문제는 언론에서 기계적 중립이랍시고 쓸데없이 반대 의견을 다룬다는것임
Mudhutmonkey 19-02-27 23:48
   
보 주위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다
정부는 공주보 철거 결정을 내리기전 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라도 열어 본적이 있는지
이렇게 보 주변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ㅉㅉ
500명의 농민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야?
Mudhutmonkey 19-02-27 23:49
   
집회에 참여한 500여 명의 주민은 공주보 철거로
 영농철 농업용수가 부족해 농사를 망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매년 겨울과 봄에 반복되는 가뭄으로 공주보 수위가 낮아지면서
 지하수가 고갈하고 1만여 개에 달하는 농업용 관정도 기능을
 상실할 것이라는 게 농민들의 주장이다.
집회에는 충남 예산과 부여·보령지역 농민들도 동참했다.
리루 19-02-28 04:09
   
공주라는 단어 때문에 발광하는 건지도...
변기통 공주 닭(털)깎이 2세
마이크로 19-02-28 09:07
   
오랜만에 보내 아직도 갱지신문 구독률1위 자위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조선일보는 구독수1위지키려고 아침에 나온 뜨끈뜨끈한 신문을 바로 덤프트럭에 실어서 폐지재활용센터에 바로 직행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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