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와는 달리 점차 정치적 상으로 변질되어 최근엔 오바마가 후보로 오르기도 했고..
노벨상평화상은 노벨상의 쓰레기죠. 노벨상의 취지에 가장 맞는 인물이랄 수 있는 간디도 서구의 견제로 못받았고, 한편 부패의 화신 레흐 바웬사나 이스라엘의 인간도살자 시몬 페레스, 평생을 테러리스트로 살면서 무수한 생명을 빼았은 아라파트도 받은 쓰레기 상이죠. 서구적 잣대, 정치적 잣대에 의해 주는 상이고.. 김대중은 자기 수상을 위해 국정원을 이용해 공작까지 했고, 수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북한의 김씨 부자에게 국민혈세 퍼주면서 당시 고난의 행군으로 굶어죽던 북한 주민들은 외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