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8105853869
MBN은 지난 2011년 종편 승인에 필요한 자본금을 마련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600여억원 가량 대출을 받게 해준 뒤 이를 회사 주식으로 사게 했다는 차명 대출 의혹을 사고 있다. 관련 사실은 2016년까지 MBN 재무제표 공시에 누락됐다 2017년도 재무제표부터 기재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보고 감리를 진행한 바 있다.
유전: 종편은 하루 중 편법 보도 분량이 거의 종일에 가까울 때도 있는데 그런 방송사들이 중국이나 일본 자금이 들어와서 보도의 편집권과 인사권에 관여를 한다면 왜곡질 이간질에 나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죠. 철저하게 수사해서 외국자금이든 아니든 편법으로 사업권 허가를 받은 것이라면 종편 허가를 취소해야 하고 나머지 방송사들도 같은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여 국민 분란을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