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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4 20:45
(MB와 안철수 1) 안철수에게도 속지말자.
 글쓴이 : 유수8
조회 : 317  

과거 MB측근 이태규 "정권연장 저지" 목소리

논란이 된 안철수캠프 단일화협상팀 이태규의 변신
한국일보|최문선기자|입력2012.11.16 02:35|수정2012.11.16 05:17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잠정 중단된 것과 관련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이태규(48) 미래기획실장의 정치적 변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4 · 11 총선 당시 홍보물을 통해 "한나라당 정권을 만들었던 사람"이라고 자랑하던 이 실장이 정치적 변신을 시도해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방식 협상팀의 주역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때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고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이 실장은 올 10월 안 후보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고, 지난 12일 후보 단일화 협상팀에 인선됐다. 당시 안 후보가 여권 출신인 이 실장에게 룰 협상이란 중책을 맡긴 데 대해 의외라는 평이 많았다.

민주통합당은 즉각 거부 반응을 보였다. 이 실장이 4ㆍ11 총선 때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을 하면서 만들었던 홍보물(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정무특보였던 백원우 전 의원이 "모욕감을 느낀다"고 쓴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 실장은 홍보물을 통해 "2007년 12월, 한나라당 정권창출의 중심에 선 이태규"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 측은 14일 "백 전 의원의 글은 인신 공격"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단일화 협상 중단 선언의 세 가지 이유 중 하나로 내걸었다. 이 실장의 '과거 전력'이 결과적으로 단일화 협상 중단의 한 요인이 된 셈이다.

한국 항공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 실장은 백 전 의원과 함께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2기로 활동했었다. 이 실장은 김영삼 정부에서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했고, 윤여준 전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선대위 전략기획팀장을 맡으며 친이계 핵심으로 부상했다. 그는 2008년 대통령직인수위 출범 과정에서 실세 역할을 한 데 이어 청와대 초대 연설기록비서관에 임명됐다가 몇 달 만에 KT 경영연구소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올 4월 총선 때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여권을 떠나 안 후보 캠프로 들어간 이 실장은 지난 12일 캠프의 기자실을 찾아 "새누리당의 정권 연장을 저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권 일각에선 "안 후보 측이 '정치 철새'논란에 휩싸인 이 실장을 단일화 협상팀에 배치한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전략상 무리수라고 할 수밖에 없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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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모순" 부메랑 맞는 안철수의 압박
한국일보|김회경기자|입력2012.11.17 02:37
 
여론조사 대비 문자에 불만
현행법상 가능한 선거운동 "지인들에 지지 독려도 못하나"
페어플레이 문제 제기
安, 비노·비문 인사와 통화 "신당 창당 등 염두 둔것 아니냐"
'언론플레이' 지적 하자마자
安도 대대적 언론 인터뷰 "이해찬은 충치 安측 발언 과격"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선(先) 민주당 쇄신 조치 후(後) 양자 회동'을 제시하고 민주당 쇄신을 압박하고 나섰지만 정치권 안팎에선 "안 후보가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안 후보 측이 자기 모순에 빠졌다"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

안 후보 측이 민주당에 가장 불만을 갖는 것은 조직 동원이다. 안 후보 측은 최근 문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안 후보는 주춤한 이유로 민주당 차원의 조직 동원을 들고 있다. 또 민주당의 지역 조직이 이른바 '안철수 양보론' 등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안 후보 측은 문 후보 측 시민캠프 소속 관계자가 당원들에게 보낸 '여론조사 대비- 유무선전화 잘 받아주세요. 외출 시 집전화 착신해주세요' 등 여론조사에 응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민주당은 "시민캠프 소속 자원봉사자가 지인 76명에게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당내에선 "통상적인 여론조사 독려도 못하느냐" "자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까지 문제 삼으면 어떻게 하란 말이냐"는 불만이 높다. 현행법상 투표일 전까지 문자메시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안 후보 지지자들도 문자메시지와 SNS를 통해 자발적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만큼 안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고 할 수 없다"는 반박도 있다.

안 후보가 최근 민주당 현역 의원 30여명과 전화통화를 나눈 사실도 '페어플레이'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16일 "지난 6일 두 후보 간 단일화 합의 이후 앞으로 하나가 된다면 함께 할 분들이기 때문에 안 후보가 인사하려고 전화했다"며 "앞으로 민주당 의원 전원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안 후보와 통화한 의원들이 상당수 비노(非盧)ㆍ비문(非文) 인사라는 점에서 "안 후보가 신당 창당 등을 염두에 두고 전화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안 후보 측은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민주당에선 "비노 진영부터 접촉했다가 언론에 공개되자 '민주당 의원 모두와 통화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냐"며 불쾌한 기색이 역력하다.

안 후보 측은 '안철수 양보론' 등 문 후보 측의 언론플레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사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았던 안 후보가 단일화 룰 협상이 중단된 지 이틀째인 15일부터 갑자기 언론사 연쇄 인터뷰에 나선 것을 두고 "고공전을 위한 안 후보 측의 언론플레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이밖에 안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일부 기자들과 만나 퇴진 논란에 휩싸인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충치'라는 표현을 썼다. 이를 두고 협상 상대인 민주당에 신의와 예의를 강조하고 있는 안 후보 측의 자가당착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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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는 한나라당 정권을 만든 실무자>

<이태규는 이명박의 핵심측근>

곽승준 추천으로 임명장 받고...


안철수 mb 이태규.JPG


이명박 좌우에 앉아있는 안철수와 이태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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