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위 말하는 우파라는 세력들이 주장하는 인권을 바라보는 편향성과 2중적 태도가 이해안되네요.
북한내에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열성적으로 해결해야 된다 주장하면서
왜 정작 자국내 군부시절 민주화혁명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인정하지않고 조롱을 일삼는가 입니다.
아직도 민주화 혁명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그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반란세력 또는 적화세력으로 몰이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논할 수 있나요.
전 오히려 그들이야 말로 자국문제는 뒷전이고
북한퍼스트를 주장하는 빨간맛? 세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