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 수 줄어드는 건 거의 확실하죠.
지금은 저러고 있지만 몇 달 남겨놓고 당선 가능성 높은 지역구
두고 지들끼리 물어뜯고, 잡아먹고 피 터지게 싸울 겁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트랙 육탄 방어도 차도 살인이라 봅니다.
쩌리 의원들을 총알 받이로 내 보낸 거죠.
결국 소규모 극우 정당으로 전락할 겁니다.

현재 기준 의석수
대구 12석, 경북 13석, 경남 16석 등 합하여 41석.

왜구당이 대구에서 1-3석, 경남에서 1-2석을 뺏긴다 쳐도 36~39석 확보 가능.

거기에다  20대국회의석 중 왜구당이 차지한 지역구가
강원 7석, 인천-경기 23석, 대전-충청 14석, 울산 3석, 부산 9석, 서울 9석 등 합하면 65석.
여기서 10~15석이 날아간다고 쳐도 50~55석.

그리고 비례대표를 15석 정도로 치면
모두 합하여 101~113석 정도.

선거구제 개편해서 지역구를 줄인다 쳐도 90~105석 정도 확보할 듯.
그러니 왜구당을 50석 이하로 만든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속의 일.

현재의석수가 114석입니다.

예전에 2020년 총선 토착왜구당 의석수 예상한거 있었는데 지금 검색이 안되는군요

그때 선거제도 개편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약 80석 정도 예상했었는데

선거제도 개편되어도 80석에서 크게 편동은 없을거로 예상됩니다.

글쓴이 바램은 50석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는 자위당 지지층이 확고 부동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50석은 너무 까내린 숫자구요
저들이 결집한다해도 80석 내외로 예상됩니다.

http://news.donga.com/amp/all/20190510/95465312/1?usqp=mq331AQCKAE%3D

이거 기준으로 민주당 지지율 40%, 자한당 25%, 정의당 8%, 바미당 5%라고 하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시
민주당은 최소 60석
자한당은 최소 37~38석
정의당은 최소 12석
바미당은 최소 7~8석을 비례대표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지역구로 플러스마이너스가 됩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승리하고
자한당이 경북과 몇몇 지역구 먹는다 치면

민주당은 현상유지 내지 소폭 많아질 가능성이 있고
자한당은 줄어들 거고
정의당은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패스트트랙이 통과 안 된다면
민주당이 얼마나 삽질하느나에 따라 오히려 자한당 의석 수가 늘어날 수 있죠.

민주당이 얼마나 삽질하는냐에 따라 왔다 갔다 한다는거에는 저도 동의하는데

그러나 민주당은 크게 삽질할거 같지 않구요

결정적으로 토착왜구당이 오히려 지들 지지층의 결집을 위해서 지금같은 행태를 계속 보여준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더욱더 토착왜구당을 멀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내년총선까지는 점점 더 토착왜구당 표떨어지는 일만 일어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