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엘리트 고위급이 한국으로 망명해서 국정원에 기밀 알려줘서 대가 받고, 책 써서 베스트 셀러 작가되고, 강연하고, 온갖 활동 열심히 해봐라. 저렇게 부자 됨.
하물며 북한 엘리트 고위급인데. 가장 안알려진 우리 한국이 제일 원하는 북한 고위 정보인데.

김제동이 그냥 입터는 것도 강연료 2천만원 받는데.
낙선했던 한국 정치인들은 강연을 수없이 다니며 몇천 몇억을 버는데.

하물며 엘리트로 교육 받고 실제 오래 활동한 북한 고위급이 한국 망명해서
여러가지 대가 얻고, 활동하고, 강연하는데 더 받아야지.
방송, 칼럼, 강연 다닌것만 얼마인데.  '3층 서기실의 비밀'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또한 정착지원금+강연료+TV출연료+연구위원 급여 등등.


김정은 자식이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데니스 로드맨이 김정은 딸 이름 불러서 알게된 것이 국정원 수준.

태구민 머리속에는 유럽에 숨어 있는 북한 간첩이나 차명재산 다 들어있음.
그런 정보들이 다 포상금.
북한공군이 미그기 몰고 귀순하면 가져온 미그기 시가로 보상함.



반대로 생각해서 핵융합관련 기술자가 월북하면 당장 과학자의 거리에서 아파트 받고 대접 받겠지만,
택배, 용접, 장사, 농부, 어부, 기타 사무직들 이런 애들 탈북하면 잘해야 강제 환송이고 재수 없으면 아오지지.
공부 잘하고 엘리트들이 어느 나라든 대접 받고 돈 많이 버는건 똑같지.

대응할 가치가 없는 게 아니라
대응을 할 수가 없어요.

북한 공금 580만달러 가지고 왔는데,
그 돈 다 어디가고 저 14억만 남았는지,
설명하면 치부가 다 나오니까.

만약 14억을 자기 능력으로 벌었다면,
선거를 위해서라도 자랑삼아 구체적으로 풀었겠죠.
그게 상식입니다.

대응해줘봐 나도 좀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