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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에 똑똑한 사람들이 남긴 답변을 참고함을 고지합니다.
아래내용
[북한의 핵개발은 지난 1960년대부터 기술진들을 구소련에 유학시켜 핵기술들을 습득케했고,
본격적인 핵폭탄개발은 1980년대 말부터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핵무기 개발이 급속히 발전한 건 1990년대 초반부터 이란-파키스탄등과 협력해서 이루어냈고
특히 인도와 경쟁상대인 파키스탄은 핵개발을 먼저 성공시켜
북한으로 부터 미사일기술을 이전받으면서 핵탄두 기술을 흘려주었다고 하죠.
핵개발을 위한 첨단장비도 일제나 유럽산 제품들을 파키스타등을 경유해 북한으로 들여올수 있었구요.
최초의 핵탄두(시험용?)는 대략 1990년대 중반에 개발해냈으리라 추측됩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핵개발 운운하지만
이미 북한은 박정희때 핵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전두환때 핵탄두 개발을 시작했고
김영삼때 핵탄두를 완성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남한이 북한을 어떻게 저지할 수 있을까요?
하지마라 그런다고 안합니까?
북한의 핵개발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북한을 스스히 개방시켜서 변화를 시도하는 정책으로 압니다.
장기적인 정책이고
정권마다 대북정책을 실시해 왔고 김대중은 저런식의 대북정책 방향을 취한겁니다.
핵을 이야기 하면서 그책임이 김대중에게 다 있는냥 이야기 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자료들을 첨부한겁니다.
북한이 스스로 개혁,개방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아니었지요.
그에 대한 비판으로 엠비때 상호주의 얘기가 나온 것이고요.
햇볕정책은 현실주의를 무시한 정책이었기에 아무리 쉴드쳐봐야 소용 없습니다.
고의로 보이기 충분하고, 그걸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김대중은 매국노나 다름없었습니다.
개성공단 깔아줬다고 북한이 개혁개방할 이유가 뭐가 있단 말입니까?
언제나 체제유지가 지고지선의 목표일 뿐인 상대인데.
정상적인 집단이었으면 개성공단 안깔아줘도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개혁개방 합니다.
통일비용 줄인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그런 것 없이 통일 후 우리가 직접 나서는게 통일비용은 더 쌉니다.
더구나 북한이 공격무기 갖출수록 우리 방어무기 군비는 훨씬 더 늘어야 하고요.
공산주의 국가에서 체제유지가 최대의 관건인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베트남식 자의적인 개방이 안되는 나라니
개성공단과 같은 방법으로 아래에서 부터의 자본주의 물들이기를 하자는 겁니다.
중국국경 북한 도시들은 이미 중국에서 자본주의 물이 들었다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직접 나서는게 통일 비용은 더 싸다구요?
어떤식의 통일 방법을 생각하시길래 더 싸다는 말씀을 단정지어서 하시나요?
국방비를 늘려서 전쟁을 억지한다는 논리는 이미 시대착오적입니다.
현시대는 외교를 다각화 하는 방법에서 전쟁억지력을 키우는 것이 실익이죠.
북한이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중국과의 외교를 더 확대하고
러시아나 일본. 미국의 협력에서 전쟁억지력을 키우는 겁니다.
그런것이 정권의 외교력이고요.
님이 내의견을 못받아 들이는 거나
제가 님 말이 와닿지 않는거나 피차일반인데
말끝을 그런식으로 날리면 안돼죠.
솔직히 주거니 받거니 의견을 남기는 건
그나마 정상적인 대화 상대라고 느꼇기 때문이지
시간이 남아 돌아서는 아니잖나요?
이만하죠.
어짜피 평행선을 달리며 감정 더 세울 필요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