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보고서와 청문회 까지 했던걸 다시 와서 해명하라고 하는건 진짜 우스운결과만 초래할뿐이죠.

만약에 보고서와 청문회와 다른 사실관계가 나타난다면. 재조사 해야겠지만.

지금 나오는 의혹의 재기라는게 감사보고서에 나온것과 다른게 없어요.

저걸 다시 해명하라면  금괴 200톤 이야기 계속 해도 되는거죠.

아니요 이번에 듣고 싶은거는 우려 때문입니다... 최순실 그림자 때문 입니다 그러니 그런 그림자가 자꾸 아른거려서 그렇게 한번 생각 할수 바께 없습니다..  그러니 직접 나와서 아들하고 직접 아니다 이렇게 말해주기를 원하는거야 그 전에 해명을 했다느니 그런게 아니라... 그런 불안을 걷어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어자피 정치란것은 시민들의 수준이죠.

그런것도 분간을 못할 정도면 도로 박근혜 되도 상관 없습니다.

때가 안된 것이니.

그걸 왜 분간 이라고 하지요? 그게왜 수준을 나타내는거지요... 최순실 사태가 닥친지 별로 안댔습니다 충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그전에 너무 판타지 스러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지금 빠져나오거나 정리를 해갈 시점에 그런 상황이 재조명 댔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그렇게 몰아가는 정치인은 싸이코패스 수준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라보고 놀라가슴 솥뚜껑 보고 논라서 경기 일으키는 중인데 것다가 그건 솥뚜껑이라고 예전에 말햇잖아 라고 하면 경기가 사라 질까요... 아니면 조용히 이건 자라가 아니고 솥뚜껑이야 다시 한번더 잘봐 라고 하면 경기가 사라질까요

나도 님과 같이 생각했었죠.
하도 종편쓰레기들이 난리를 치기에...

하지만 박주선 생각해보면 오히려 저렇게 하면 저들 전략에 말려드는 꼴이라고 보여지네요.
해명하면 또 그걸 가지고 물고 늘어지겠죠.

감사결과 고용정보원이 생긴지 1년이 안된 시점에 시스템적인 미비가 있는건데 그런 시스템 미비를 음모론으로 몰고가면 답없어요.

우선은 견디고 계속 공격하면서 헛발질 할때 한번에 엎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아직 견딜때이고요....이렇게 계속 견디면 분명 경쟁자측이 TV토론등에서 얘기를 꺼내겠죠. 그때 한번에 뒤집기 시전해야죠.

계속된 해명요구에 해명만 하다보면 계속 물고 늘어질 일만 남았죠.

하태경 보세요.

이젠 선관위와 감사기관의 신뢰성 문제를 공격하잖아요.

그들이 쓰던 방식이 어디 가는게 아니잖습니까

글쎄요.. 저는 해명요구에..  자꾸 네거티브 전략이다 머다 하는데...진짜 해명을 듣고 싶은 사람도 있거든요..  네거티브다 그런말 들을때 마다 저게 머라고 해명 하는게 그렇게 어럽나 부터 해서 온갖 상상이 대는거지요...그럴게 편가르기 하는거 아니야? 그거 갖고 공격하는 사람은 남의편  공격안하는 사람은 우리편..  이런 상상까지요

박시장 아들도 병역비리니 뭐니 한창시끄러울때
아예 직접 아들대리고 와서 신검받고 병무청에 의뢰까지했었죠 그리고 이상없다고 하니까 그 당시 미친듯이 까던 언론과
강용석이 아닥했죠

문재인도 아들과 같이 나와서  제대로 해명좀 했으면 합니다
근대 좀 이상한건 보수 10년동안 탈탈털었는대 증거가 없다는게 너무 이상하긴합니다

그런거 보다도 그냥 나와서 특해 안줬다 나는 최순실과 박근혜가 아니다 이런말만해도...

그당시 잠깐 아닥하고 선거철에 다시 꺼내들었어요.
그들의 속성이 어디가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