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라는 두글자 자체를 모름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맞벌이를 장려 했으면

당연히 아이들 보육에 관한 시스템이 준비가 돼 있어야 하는데

아주 기본적인 시스템도 반대하는 놈들은 작두로 손목아지 다 잘라야됨

국립 유치원 차츰 차츰 확장해서 모든 아이를 돌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함

사립유치원 연합 회원들 표좀 얻어보겠다고 ... 철수야 그러다 진짜 철수한다.. 대선에서.

그런데 웃기는 건
변명이라고 한게 병설유치원늘이고 단설 줄이겠다

병설이 달 30은 더나간다던데?

저도 지방에서 애들 키워서 잘 모르기는 하는데..
사립이  훨 비싸긴 한데 기본프로그램이 있어서 오후까지 봐주는 것 같더라구요.. 병설은 +@가 꽤 들고.. 그래도 공립이 더 싸다고 알고 있어요.
어차피 못보내는거 몇십더주고 시간넉넉히 사립보내자는 입장도 있는 듯..
또 병설은 학교 방학때는 쉰다고 알고있음.. 돌보미 서비스처럼 교육프로그램이기보단 노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도 들었어요.
여튼 병설이 늘어나면 선택지가 늘어나니까 좋죠.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를거에요. 땅값 비싼곳은 병설이 많이 생겨야 좋고
땅값 싼곳은 사립이 좋기도 할듯. 아직 전 애들이 6살 4살이라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근데 학부모들 줄서는 것으로 보면 보편적으로 병설을 많이 희망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