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주장했던 분들은 명분쌓기 와 공을 여당에게 넘겨야 책임을 온전히 지게 할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하루도 안지난 시점에서 우리는 그같은 주장이 저들에게
오히려 탄핵 안할수 있는 명분을 주게 될지도 모르는 주장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박과 비박은 이제 대통령의 자진 4월퇴진 담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들은 탄핵의 불필요성을 외칠겁니다
하지만 저는 국민 여론은 대통령을 탄핵해야하고 하야를 한다면 그건 4월이 아니라
즉각적이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9일날로 연기해서 공을 넘겨주자고 주장하신분들의 마음은 모르는게
아니나 저들에게 시간을 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확인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