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가지의 믿음이 있습니다.
명백한 악을 만인에게 평등한 법 앞에서 정의롭게 심판하여 세상을 다시 정상적인 나라로 만든다는 하나의 강력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경쟁의 벽 앞에서 갈라진 더민주의 세 후보가 경선이 끝나면 다시 화합하여 정권교체를 위해 기여 할 것을 믿습니다.
정권교체가 되면 조금이라도 이 세상이 나아지고 정상적인 국가의 기능을 하며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고 불의가 정의를 짓밟은 사회가 개선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믿음 그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시작점인 위대한 재판에서 탄핵이 반드시 인용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