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님 생각대로 찍어요...
그러면 되요
이후 결과는 님 몫임.

자신의 판단대로 찎으셈

님 생각대로 말하심 됨

공약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 나옵니다

야그냥 그쪽이라고 해ㅡ

어느쪽요? ㅎㅎㅎ 맞추기 쉽지 않을 듯 싶은데, 단정 지으셨나봄?

전국에서 AI로 그난리가 날때 성남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습니다.
이유가 이재명시장의 발빠른 대처덕분이었죠.
메르스때 국가는 허둥지둥해서 뭐해야할지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이재명이 바로 정보공개하고
환자 분리하고 무균실이 부족한 현실에서 관내 보건소를 비우고 거기에 무균실 만들어서 환자 격리하는 대처를
아주 신속하게 했습니다.
덕분에 욕도 많이 먹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이재명의 대처가 다 적절했던거죠.
당시에 이재명에게 공격했던 모든것들이 허구였고 잘못된 지적이었어요.

이재명이 시장취임 했을때 전직시장들에 의해 남겨진 빚이 많았습니다.
이게 어떤 돈이냐하면 대출 받은건 아닙니다. 판교개발 자금인가 여튼 미래에 반드시 쓰여야할 예산을
기금으로  만들어둔 돈이 있는데 전임 시장이 그걸 빼서 시청짓고 온갖 개발에 날린거죠.
이재명이 당장 그걸 갚아야만 했을까라는 지점에서는 논란이 있습니다만
모라토리엄 선언하면서까지 시민에게 재정의 심각성을 알리고 긴축재정을 실시한 덕분에 그 돈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채워넣을수 있었고
이후에는 좀더 편하게 복지에 돈을 쓸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행하려던 복지를 못하게 방해놓던게 이명박근혜고 그 수하 남경필이에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견제하는건 그렇다쳐도 같은 지방정부가 관내단체장을 견제하는 사태가 말이나 되나요?
그거때문에 이재명이 헌재까지 가서 변론하는데 들어보면 기가찹니다.
정부가 해놓은 규정을 다 지키려면 정부랑 협의를 해야하는데 정부가 협의 자체를 안하고 시간만 끌어서
못하게 하는 수법을 쓰고 있거던요. 그게 정부 맞을까요?

여튼 남경필 일가족이 버스회사하고 지역신문사 갖고 있으면서 언론 호도하고 집안기업에 퍼주기하면서
연정이란 명목아래 별 소란없이 넘어간것이 거의 전부죠. 남경필이 뭐했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도 연정만 했다고 하지 뭐햇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했는지 도민과 경기도를 위한 어떤 큰그림이 있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잘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디테일한 이씨의 사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 전임자의 후처리를 하는 것이 후임자이고,
어떤 똥을 싸두었고, 어떻게 치우는지는 굉장히 중요하겠죠.

성남에서 누가 어디서 닭이랑 오리 키우는데요??

늘 이런식으로 홍보만 해댔지

시정은 양기대나 남경필이나 똔똔

조직은 어차피 시스템이 돌아가는 거지.........시장이 무슨 마법사인가요?


읍장 장점:  민주당+자식 복

단점:  인성부터 시작해서 그외 모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정신병 수준임

공약이 뭔지도 중요하지만 지킬 만한 인품과 의지가 있느냐가 더 중요하죠.

공약대로 선정하면 되는데

단, 자유한국당의 공약은 믿으면 안됨.
"공약을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
"당성되기 위해서 거짓말을 좀 한들, 뭐가 문제인가"
라고 말하는 집단임.

공약 내용만 봐도 비전이 있냐 없냐로 나오지만
남경필 공약과 이재명의 공약 대충 봐도 답이 보이죠
더구나.. 언제 할건지 언제 마칠건지 뚜렷한 정보가 있는 이재명 공약과는 다르게
남경필 공약은 그냥 두루뭉실 그자체임.
요즘은 전산망이 잘 발달 되어서 내가 사는 동네 후보자와 전과 기록 납세 채무 기록 모두 볼수 있습니다.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 검색하던거 선거 관련 검새하면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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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더불어 민주당 비례 대표 진짜 실망 많이 햇습니다.
도저히 유세로는 나올수 없는 그런 류의 쓰레기들을 곳곳에 심어 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