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 초도 - 대동강 남포 앞바다
백령도 연평도 이런 섬크기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남포앞 30km(?) 뭐 그정도 위치.
양도 - 길주 앞바다의 섬
여도 - 원산 앞바다의 섬
하여튼 해병대가 동해고 서해고 섬이란 섬은 죄다 점령하고 있었음.
당시 짱깨도 해군이 허접했고 북한도 전쟁발발이후 곧 해상병력이 전멸해놔서 51년쯤 도서 탈환 작전 시작하고
휴전때까지 점령하고 있다가 휴전하면서 다 돌려준걸로 알고 있음.
안그랬으면 부카니스탄은 완벽히 해상봉쇄되는 상황.
물론 뭐 안돌려주고 지키고 있기도 어려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