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9-08 11:27
태섭아, 네 생각보다…" 정준길 문자내용 공개
 글쓴이 : 힘찬날개
조회 : 1,269  


aaa333.jpg
 
금태섭 변호사와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지난 8월 27일과 28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사진 새누리당]정준길(46)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7일 공식 사퇴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 금태섭(45) 변호사가 “정 위원이 4일 오전 갑자기 전화를 걸어 안 원장의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정 전 위원은 이날 배포한 사퇴 성명서에서 “내가 서울대 법대 86학번 동기회장을 맡을 당시 네(금 변호사)가 운영위원이었고, 2009년 4월 『티케의 눈』이라는 네 저서에 서명해 내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도 수차례 전화 및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최근 나와 연락이 없었다는 너의 말은) 너무 사실과 다른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날 새누리당은 정 전 위원과 금 변호사가 지난달 27~28일 주고받은 3개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정 전 위원이 27일 오후 10시 넘어 “태섭아 수고 많지?”라고 먼저 메시지를 보내자 다음 날 오전 1시쯤 금 변호사가 “준길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전화 줘.^^”라고 답장을 보낸 것이다. 이어 28일 오전 8시쯤 정 전 위원이 다시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 안철수 교수님 오셔서 한 시간 정도 강의 가능하겠니”란 문자를 보낸 것으로 돼 있다. 새누리당 백기승 공보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남들이 통화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서로 전화 달라고 했을 정도면 친구 사이가 아니고 뭐냐”고 말했다.

 정 전 위원은 “문자를 주고받은 28일 직접 전화통화도 했다”고 본지 기자에게 밝혔다.

 그는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 우리한테 안티(반대)적인 사람 얘기도 들어보자고 해서 조국 교수, 안철수 원장 얘기가 나와 ‘안 원장이 강의해 줄 수 있느냐’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금 변호사가 전화를 걸어 ‘너 미쳤냐’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전화통화에서 금 변호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 원외당협위원장 모임에 와서 강의할 수 있느냐. 너 개념이 없는 것 아니냐”라고까지 했다는 것이다.

 정 전 위원은 자신이 동기회장 때 금 변호사가 사무실 개소식을 했는데 동기 카페 게시판에 전화번호를 공지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참석을 독려한 일도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금 변호사는 6일 협박 폭로 기자회견에서 정 전 위원에 대해 “서울대 동기는 맞지만 1년인지 몇 개월인지 한참 동안 기억에 없을 정도로 연락도 없었다”며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호칭도 ‘정씨’나 ‘정 공보위원’을 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우스포 12-09-08 12:21
   
웃기고 있네... 문자를 보여주려면 다 보여줘야지... 금태섭변호사는 다른소릴하는구만 혼자서 증거자료 만들어내는 문자네요... 황우여에게 간 문자올려보시죠? 그건 못하겠제?
     
꺼져쉐꺄 12-09-08 12:28
   
금태섭 변호사가 혼자 증거자료 만들어 내는 문자라면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관이 사퇴하지도 않을겁니다

왜 사퇴했을까요?

금태섭 변호사가 말한 내용이 사실이니까 사퇴겁니다

우리는 안철수에 대해 조사한게 사실이고  내연녀니 뭐니 한것도 개인 불법 사찰로 번질까봐 사퇴한겁니다

즉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나른한생활 12-09-08 13:05
   
그런 발언은 녹취록이 나오기 까지는 함부로 못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일부분만 공개하거나 그런것도 금태섭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하는군요

그럼 왜 안철수측은 금태섭씨가 한 말을 개인이 한 말로 치부한것일까요?

그런식으로 보면 서로 의문점밖에 안나옵니다.
netps 12-09-08 13:44
   
상황에 대한 설명...
안철수측인 금태섭이는 '정씨가 안철수는 대선 나오면 죽는다...라고 협박했다'라고 기자회견까지 열면서 주장.
살인협박이라고 받아들이는 꼴통들도잇는데 그게 아니고 대선 나오면 뇌물,여자문제가 불거져서 결국 실패할거라는 얘기ㅇㅁ...이 안철수측 기자회견으로 말미암아 박근혜는 자기 부하를 이용해 상대방 후보를 협박하는 더러운짓을 했다/민간인을 사찰했다...라는 욕을 먹게됨...

그러자 정준길: 그건 그냥 친구끼리의사적인 대화였어. 금태섭이하고나는 설법같은 학번 동기라고 검사되고서도 졸라 친했음 ㅇㅇ. 난 친구끼리라 얘기한건데 금태섭이 임마가 박근혜에 스크래치낼라고 발악하는거임 ㅠㅠ

금태섭- 친구는 무슨친구냐. 나 쟤랑 1년간 연락한적도 없어.우린 그런 사적인 대화 나눌 사이가 님 ㅇㅇ.

정준길- 응? 무슨소리야 니랑내랑 20년 지기 아니냐. 열흘전에도 나랑 카톡했잖아.(하면서 캡쳐사진 제출 ㅋㅋ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26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00
25877 김일성은 김정일에게 죽었다? (5) 여유바라기 09-09 1268
25876 한겨례를 몇몇 사람들이 한 걸레 혹은 좌빨 언론이라 부… (20) 바쁜남자 02-08 1268
25875 그들만의 상위 1% 부럽다 (3) 곰돌이777 10-24 1268
25874 광우병 위험을 최소하기위해 법을 개정했으니 미국소는 … (28) 무아아아 02-06 1268
25873 노무현 시대에 시위대에 강경대응 ? 정말 왜 버러지인지 … (14) 요즘따라 12-24 1268
25872 김영삼의 선견지명 (9) 교로유 01-13 1268
25871 이건 무슨 개같은 논리인가요?? (16) 야크 04-21 1268
25870 MBC, '대통령의 7시간' 만든 이상호 또 중징계 (3) 견룡 05-06 1268
25869 반기문 불출마로 황당한 사람 甲 (4) 우앙굿 02-01 1268
25868 박원순 “문재인도 기득권, 국민들 촛불 민심의 청산 대… (9) 가시는가 02-02 1268
25867 어머님 건으로 야당이 조국 사퇴로 몰면 자신들이 당한… (10) 뇌세포 05-11 1268
25866 '일자리에 미칠 충격' 정책마다 따져야 (8) 쌈밥집 10-22 1268
25865 이명박근혜 정권 '어버이연합 게이트'의 추악한 … krell 10-30 1268
25864 가증스럽고 교활한 자유당 인간들. (19) 진실과용기 11-24 1268
25863 기레기들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 (11) 다라지 01-10 1268
25862 탈북자 3000명 집단 망명 근황! (5) 달보드레 01-27 1268
25861 고이재선씨가 어머니 폭행했다고 하는데 진실은. (15) 묵객 05-12 1268
25860 문대통령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 기조로 가고 있다" (51) 호연 08-25 1268
25859 최악의 재앙 공화국 문재인 정권! (13) 까마구리 02-10 1268
25858 이희호여사께서 돌아가셨네요~ (11) 쥬스알리아 06-11 1268
25857 한국당 지도부, 일제히 트럼프 비판 "자국우선주의" (13) 골드에그 07-01 1268
25856 ㅋㅋㅋ 일본판 태귺귀 부대 ㅋㅋㅋ (3) 그림자악마 07-21 1268
25855 론스타 이거 대박이군..관련자 다들 처벌 해야 할듯.. (4) 막둥이 01-16 1268
25854 오늘자 나경원.... (14) BTJIMIN 04-02 1268
25853 구킴당 지지율 대폭락에 당해체수순받나 ? (6) 아차산의별 09-18 1268
 <  7701  7702  7703  7704  7705  7706  7707  7708  7709  7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