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발뺌하는 걸 막기위해 삽입하려한 '최종적,불가역적' 이란 단어로 오히려 역치기 당해 보편적 인권문제, 우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리가 약속을 안 지킨다는 일본의 외교 공세에 시달리는 외교적 대참사가 일어났다.
외교 주무부서인 외교부는 최종 고위급 합의에 직접 참여도 못하고, 외교부 장관은 국민들한테 이면합의는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시민단체,민간 활동엔 손 못됀다고 하면 될 것을 소녀상 문제, 성노예 단어까지 사실상 일본 요구를 수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러서 두고두고 발목 잡히게 만들었다.
중국 방문 때 수꼴 니들이 보여준 논리와 주장대로라면, 우리는 일본에게 굴욕 당한거 아냐? 이면합의에 대해 국정조사 해야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