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대북 특사보다 미국 특사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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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은 대북특사 파견하라고 했지만..
정세현 전 장관님은 북한보다 미국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짬밥입니다..
한 평생 북한만 쳐다보고 연구한 분이랑 어찌 세상을 보는 눈이
같겠습니까? 지금은 한마디로 저 뚱땡이 씨끼가 눈치 보지 말고..
우리 보고 뭘~ 한가지라도 허라는 말인데.. 그렇게 눈치가 없습니까?
뚱땡이 저러는 꼬라지 열받고 마음에 안들지요..허지만..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 허려면... 꽁짜가 어디 있습니까?
일단 하나라도 주고 더럽고 짜증나도 끌고 나와야지요...
독일이 통일 되기전에 서독이 동독헌테 어떻게 했는지..
좀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동독 보다 더한 미틴넘 하나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핵이 있으니깐요.. 그걸 인정하고 판을 짜야지요..
있는 넘이 꽁짜로 내줄 일은 없습니다..
주변 환경도 서독이 통일 할때랑은 딴 판입니다..
한반도 비핵화 ...평화로운 한반도..
이것은 국민들이 원하고 지원하고 이끌어 줘야..
정부가 힘받아서 이끌어 갈수 있고 그렇게 해야 끝나는 문제입니다..
제발.. 부탁 합니다.. 정부에게 힘좀 몰아줍시다..
이런 상황 오래가면 정말로 20년 넘게 갈수 있다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올해 가기 전에 뭐라도 하나는 이끌어 내야 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