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찍히 가생이 유저 정도의 연령대면 뭔가 고집하고 집착하는 마인드에선 벗어날줄 알았음...
마흔이 불혹인데... 보면 기본 사십에 오십대 육십대도 태반 아닌가??? 내가 잘못 알고있나?
근데 글을 보면 욕설에 비아냥에 별것도 아닌 일에 무슨 독립투사 같은 정의감을 가지고 떠든단 말이지.
그게 뭐 엄청 대단한 일이라면 모르겠는데.. 내용 보면 별것도 아닌 단순 사건 수준이거든..
무슨 국가적 범죄도 아니고... 일베나 개독 태극기 노인들이 벌이는 사건 보단 정말 양반이지.
어제 하루 종일 이슈였고 오랜 시간 이슈였던 페미도 내가 보기엔 그렇슴.
그들은 어째든 젊은 여성이고 .. 우리가 젊은 남성이라면 사회적 불평등 현상에 불만이겠으나..
가생이 연령대는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 우리가 집착하고 비아냥되고 욕할 만큼 그들이 잘못했나?
내가 보기엔 ..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수준의 사건을 일으킨 것은 별로 없음.
일베충 보다는 비교 대상 조차도 안되고.. 태극기 할베의 시위와 비교하면 페미시위는 애교수준이지..
도데체 그들이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연령대의 남성에게 몇날 몇일 그리고 주말 하루 종일 비아냥
들어야할 대상인지는 모르겠다는 것. 최소한 내가 보기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그들의 주장이 합리적이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 그건 세월따라 우리 사회가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할
민주주의 가치관이자 이유가 아닐까.
개독이나 토왜등 우리 사회를 좀먹는 집단들이 얼마나 많은데.. 기것해야 법의 테두리 안에서
대부분의 목소리가 나오는 집단에 대해서 이토록 비아냥 거리는지 나로선 이해가 안감.
페미들의 얼토당토 안한 요구들? 의원이나 귀족 노조의 얼토당토 안한 노조합의나 요구들은 알기나하고?
집단의 정치적 목소리는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함. 그게 정치이고.. 남성이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목소리 보다
작은 것은 남성사회의 단합력이 부족해서지.. 단합한 그들의 목소리를 비아냥 거릴 이유는 아닌것 같음.
참고로 나 역시 여성을 좋게 안봄. 이미 딸아이 35살에 시집 안가면 무조건 이후 이혼한다는 결심이고..
이미 오래전에 sex리스 부부로서 여성에게 아무런 기대치도 없음. 그러나 페미에대한 비아냥은...
조금 정도를 지나쳤지.. 특히나 우리 같은 연령대의 남성들이 젊은여성들을 대상으로 손가락질 하기에는..
그들의 잘못이 그렇게 터무니없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정치집단으로서 터무니없고 황당한 사건사례나.. 요구 없는 집단이 어디있남.
우리 사회가 해결할 쓰레기 같은 집단은 한둘이 아니라 너무 많지... 그것도 국가의 미래를 갉아 먹어서
하루라도 시급히 처리해야할 집단들이 한둘이 아니지... 젊은페미가 뭐가 그리 대단한 집단이라서
그 나이들 먹고서 손가락질하고 비아냥하고 욕하는지 난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