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는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방향이 너무 어긋나는거 같네요.
장관직 수행 여부를 검증하는게 아니라,
가족 청문회 양상으로 갈거 같네요.
누가 보면 조국 딸이 장관 임명되는 줄 알겠어요.
너무 함.
2.
사람은 누구나 변합니다.
그리고 상황도 항상 변하죠.
상황과 내가 변하면 멘션도 변하는 겁니다.
7년 8년전 트윗 가져와서 앞뒤가 안 맞는다고 비아냥 하는 건
의도가 너무 빤히 보입니다.
3.
기레기 흥행 위주 가쉽 기사가
언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네요.
조선 중앙 같은데는 원래 그랬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덩달아 저질 기사 쏟아내는 언론들은 반성을 해야죠.
그리고 듣보잡 언론도 너무 많네요.
예전에 한경...이었던가... 직원들 쪼아서 후배들한테 주간지 강매하고...
수준 빤하죠.
4.
동양대학교라는게 있는지 건 처음 알았습니다.
이름도 기억에 안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