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이 한번에 500원 인상된다구 난리들입니다.
일단 언론표면상내용은 적자가 났구, 설시가 그간 년가 수백억식 보전을 해줬지만.
것만으로 해결이 안되 관리회사에서 500원인상을 했구,이에 박원순시장이 노발대발
하며 사업권을 회수하겠다구 하는상황이죠..
잠깐 다음데이타를 보죠
설지하철 2011년 적자규모 => 1조 호선당평균 1100억적자지만.
9호선은 신규선이라 수송승객도 전체 5%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자규모도 평균의
2배에 육박하겠죠.. 이는 산수만 할수있으면 내용이 뻔히 보이죠..근데 야당과 일부좌파는
MB사촌이관련되 특혜니 머니로 논점을흐리고있죠.
문제는 지하철 누적적자가 4조원입니다. 요즘은 년 1조씩 적자가 쌓이고있죠..근데 언론들
은 이런심각성은 전혀 안다르구, MB특혜, 사촌개입. 민자관여시 요금인사부작용..
이런 감정적인 것들만 터치하구있죠.
그래서 민자경영자들은 참여전제조건으로 구조조정을 원하는대로 할수있게 해달라했구
MB때들어 경영개선안을 허가하면서 9호선이 겨우 민자경영에 넘어갑니다.
이때 근무제가 3교대 -> 2교대로 바뀌고, 인력재배치가 이뤄졌죠..
그러자 노조에서도 반격을 합니다. 업무과중으로 사고가 많이 난다구,, 작년,올해 지하철
사고가 자주났던거 기억하시죠.. 심져 언론에서도 3교대=>2교대로 하면서 노조원들 혹사
시킨다구 거들더군요.. 아니 연봉 7천만원 받으면서 2교대가 힘들다면
년1천5백만 받으면서 2교대하시는 아파트경비원 할아버지는 멉니까?
여기 여러분들 년봉 7천준다면 그냥 차량에 가만히 앉아 하루 12시간 운해만 하는거 못하
실분 몇분될까요?? 노가다는 12시간 몸버려가며해도 연봉 3천될까말까입니다.
이번에 설시가 재정부족땜에 지방소비세를 4배인상케해달라구 정부에 건의했죠.
지하철년 1조적자, 전시성행정적자로 나가는돈 막을생각않구, 세금만 올리려는 발상.
물론 이는 진보,야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당쪽도 문제가 많습니다. 구조조정을 누가
총대메구 나서는 사람이 없어요....
구조조정은 하지마라 그러면서 적자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