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니라고 생각하지?
고난의 행군때 굶어죽은 북한사람이 300만명입니다.
한 학교에 학생수가 많아야 300명이에요. 몇배야 ?
만배인가..
시체가 300만구면 그 당시 북한이 얼마나 지옥이었을까요?
6.25이후 한국도 년간 수십만명씩 굶어죽었음.
수십만명이 굶어죽는데
가난과 배고픔을 해결하는 지도자가 세종대왕급과 다를게 뭐가 있음?
글자 만드는 업적이나 사람 살리는 업적이 우열 가릴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북한사람 굶어서 죽고 그럽니다.
김정은이 그거 해결하면 세종대왕급 되는거지요.
김돼지가 지금까지 아무리 악행을 했어도 수십년간 수백만명을 살리는 선택을 했다면
그거대로 평가를 해줘야 하는겁니다
사람 목숨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아님?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
이거 그냥 유행어처럼 하는 드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