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후보, 부산시에도 보도지침 내릴 건가”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전국언론노조가 23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게 MB정부 ‘언론장악’에 대한 공개 입장을 요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공개 질의 형식의 논평을 통해 “용산참사 때와 같이 부산시에도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보도지침을 내릴 것이냐”고 반문했다.
언론노조는 박 후보가 2008년 6월 청와대 홍보기획관에 임명되고 이듬해 8월 정무수석으로 자리를 옮기기까지 언론계에서 논란이 됐던 MB정부 언론장악 사례를 거론했다.
//오세훈광전만 해도 아직 시장도 안 된 놈이 언론탄압 하겠다고 빤쓰
를 내리는 중.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