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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1 10:01
"김현미 믿고 집 안 샀다면 아찔"…與 면전서 작심 비판한 주부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3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549709

"정부는 살기 싫은 임대주택만 장려"
"시간 나면 경제학 원론을 보시라"

더불어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가 개최한 '쓴소리 경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20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화상으로 접속한 주부 김모씨는 "집을 장만하고 넓혀가는 과정에서 이 정부에 실망을 많이 했다. 세금은 다 뜯어가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다 막아놨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왜 집 하나 마련하는 것을 적폐라고 얘기하나. 비트코인이나 주식으로 도박 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집을 갖고 난리를 치나"라며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데, 왜 정부는 살고 싶지 않은 임대주택을 장려하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집 없고 돈 없는 사람들 잘살게 해주겠다고 떵떵거렸는데, 지금 그 사람들이 제일 희생당하고 있다"며 "집 사지 말고 기다리라던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말을 듣고 안 샀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고 했다.

이어 "집을 가지고 너무 정치화시키고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는 게 결국 어디에 귀착이 될까. 세입자에게 다 귀착이 되고 있다"며 "저도 집 한 채 있는데 제가 세입자였으면 끔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비판했다.

김씨는 "이 나라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한다"며 특히 부동산 세제의 문제점을 언급하면서는 "시간이 나면 경제학 원론을 보시라"고 권유했다.

32세 직장인인 미혼 남성도 "30대가 과연 집을 살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주택을 마련하고 기반이 있어야 결혼도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지금 사는 안산에 청약을 넣고 있는데,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는 최근 재개발 지역 부동산을 사뒀다가 성공한 지인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저는 꿈을 접어야 하고, 그 동생이 맞았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경제 전문가, 정책 전문가들이 포진한 국민의힘을 개무시하고 경제 1도 모르는 운동권 출신들만 즐비한 민조옷당 믿고 찍었다가 뒤통수맞은 사람들은 어차피 민조옷당은 바뀔리 없으니까 2022 대선과 지선에서 국민의힘을 찍으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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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21-05-21 10:03
   
?? 부동산을 국암이 해결? 민주당이니 그나마 이정도인거다..ㅋㅋㅋㅋ 차가 더럽다고 분뇨수거차를 타리?
텐빠동동 21-05-21 10:05
   
정책전문가들이 포진한 국민의 힘을 개무시? 그래서 앞 정권은 헬 조선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상황 21-05-21 10:06
   
민조옷당 지지자들과 친노세력이 헬조선이라고 선동해서 선동당한 2030이 나라 욕해서 민조옷당 뽑았더니 더 헬x10000조선되는바람에 이번 4.7재보궐에서 민조옷당 개박살냈잖아
          
검군 21-05-21 10:08
   
언제까지나 재보궐 울궈먹고 살래? 그래서 오씨박씨가 뭐 해결하대? 못하자나? 그럼 그걸로 아웃인거여..ㅉㅉㅉㅉ
               
실제상황 21-05-21 10:12
   
서울시의회, 부산시의회가 민조옷당 천지인데 뭘 할 수 있겠냐? 결국 내년 지선에서 서울시의회, 부산시의회에서도 민조옷당 내쫒아버려야 비로소 뭘 할 수 있겠지
                    
카밀 21-05-21 10:12
   
첫날부터 능숙하게라며?
                         
실제상황 21-05-21 10:16
   
그럼 내년 지선에서 오세훈이 잘 할 수 있게 서울시의회도 국민의힘을 밀어주라고.
                         
텐빠동동 21-05-21 10:17
   
중국기업이랑 업무협약 하던데... 뭘 밀어줘~
오세훈의 중국몽이라도 밀어줄까? ㅋㅋㅋㅋㅋㅋ
                         
카밀 21-05-21 10:17
   
거짓말했네? 오세훈이나 니들?
                    
VㅏJㅏZㅣ 21-05-21 10:31
   
          
카밀 21-05-21 10:08
   
문통 미국 역사에 기록된단다!! 멋지지 않냐?
          
신수무량 21-05-21 10:38
   
이느마 니가 설쳐도 아무도 널 안델구 가는 것에 대해 현 정부에 감사히 생각해라..좋은 세상이니 지 껄린데로 나데도 안잡아가지..뒷조사 안하지..이런 토왜베충들은 이걸 몰라요...싹아지는 1도 없지..
플레임레드 21-05-21 10:12
   
쥐닭때는 평생벌어도 집한채 사기 어려웠지요....

그때 20~30대는 집사는거 생각도 못했어요...

쥐 닭때보다 부동산 엄청 좋아졌는데... 구김당 버러지들은 잘 모르나보네요....
     
실제상황 21-05-21 10:14
   
아니 당신말이 맞으면 대체 이번 4.7재보궐에서 2030이 왜 문재앙과 민조옷당에게 엄청난 분노의 심판을 날렸을까요? 지금 아직도 선거결과를 무시하는건가요? 무시하세요. 그러면 내년 대선에서도 국힘이 승리하는 모습을 목격하겠죠
          
플레임레드 21-05-21 10:16
   
ㅋㅋㅋㅋ
지금 구김당 지지율 폭락했던데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앗 수정해야 겠네요
구김당은 대선 후보가 없었죠?
          
검군 21-05-21 10:16
   
ㅋㅋㅋ그냥 평생 재보궐 울궈먹고 사슈...
직장사람 21-05-21 11:00
   
조중동 한국경제 매일경제 소스 가져와서 뭐 하냐 ㅎㅎㅎㅎㅎ

내가 예전에도 말 했는데 정게인지 뉴스게인지 자유게인지 이슈게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

이런 기사가 얼마나 쓰레기 같냐면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짧게는 분 단위로 그때 살걸 팔걸
이런 갈등하는 사회속에서 살고 있어

정부는 한명한명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해야하기에 특히
한국경제는 벌레들이 보는 전단지사 이 쓰레기가 얼마나 웃기냐면
부동산값이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욕하고 내려가면 내려간다고 욕하는 전단지사야
가장 심한 게 조 중 매일경제 한국경제야 이래서 내가 한국경제 매일경제 소스 가져오는
인간들을 벌레 취급해

산업에서는 보지도 않는 전단지이기도 하고
     
검군 21-05-21 15:00
   
이분 말 한번 시원하게 잘 하네...그렇지 정부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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