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병원의 특혜 의혹이 나오고...
그병원에 다녔다는 최씨일가와 박그네가 나오고...
매선침이 나오고...
당연히 매선침 와중에 수면유도 물질이 나오겠지....
7시간의 비밀이 이렇게 풀린다고 쳐도....
근데 수면 유도 물질이 프로포폴이었다면....
만약 프로포폴을 의료용이 아니고 중독 수준이라면....그래서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병원도 아닌 의원의 의사를 고용한거라면....
마약에 중독된 자신들의 꼭두각시와 대신 국정을 보살피는 최씨 무녀...
이 소문이 진실에 가까워 진다면 .... 정말 살떨리게 무섭다.
이 소문은 진실이 아니었으면 싶다. 그냥 루머였으면 싶다.
정말 박그네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정말 아니었으면 싶다.
진짜 그렇게 믿는다.
JTBC가 진실을 밝혔어도 숨겼으면 싶다.
박그네의 하야와 탄핵보다도 우리 국격이 너무 심각하게 무너지는것 같아서다.
만약 진실이라면....진짜 인터넷 끊고 살아야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