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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시대적 상황에도 반추해봐야 할 문제라고봅니다
햇볕정책 저도 무조건 찬성하진 않아요 결과론적으로 잘 못된 정책이라고 보기도 하구요
하지만 당시 상황을 봅시다
김일성이 죽고나서 통일이 1,2년 사이면 될 것이다 길게본 학자가 15년 정도였습니다
당시 주적을 물어보면 1위가 압도적으로 미국이였습니다(현재는 일본이구요 그러고
보면 북한은 늘 1위가 아니네요) 효순이 사건등 당시 미국은 싸이가 반미 동영상
만들정도로 반미가 극에 달했고 우리는 자주성을 핏대높여 외쳤죠
현재는 적응이 됐지만 당시 피죽도 못먹어 굶어죽고 자식을 잡아먹는다는둥의
북한 실상은 충분히 동정심을 만들기에 충분했죠...
그런 많은 일들과 함께 행해졌던게 햇볕정책입니다... 북한에 최대한 남한의
실상을 알리고 굶어죽는 사람들을 남한이 도와서 살려주면 점차 남한의 대한 동경으로
내부에서부터 사건이 터질것이다라는거죠....
이건 돌이켜 생각해도 충분히 가능한이야기구요...평화적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있는
당시 최고의 선택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단,결과가 별로 좋진 않네요..하지만 당시 상황상 비판만 할 내용이 아니라고 봅니다
내말은 이정도면 충분히 할만한 내용이였고 이정도로 북한이 막갈줄도 몰랐죠
이젠 더이상 국민들도 북한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햇볕정책이 그렇게 비난 받아가면서 김대중은 종북이다 빨갱이다 할 그런 내용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이제는 익숙한 부시의 악의축발언도 첨 나왔을땐 한국의 엄청난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그 시대적 상황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