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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6 13:50
사대강 사진을 정정해보겠습니다.
 글쓴이 : 피콜로더듬…
조회 : 1,093  

낙동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01&aid=0000456946
2003년 태풍 매미 - 낙동강 범람입니다.
kp1_2030913q0719.jp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824225
2012년 9월, 태풍 루사 - 낙동강 홍수경보가 발령되었으나 범람위기는 넘겼습니다.



영산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87337
2012년 8월, 태풍 덴빈이 전남을 지나가며 영산강 범람.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54114800483332138
2012년 11월. 영산강 중하류 지역 담양 홍수조절지 준공 완공. 장마철 홍수량을 최대 80% 낮출 것으로 기대.




금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938418
2011년 6월. 공사 후 태풍 메아리의 영향에도 금강 수해없음.
준설로 하폭이 넓어지고 수심이 깊어진 것으로 풀이됨.




사진은 출처도 불분명한 인터넷에서 퍼다날라 사실이 아닌 것이었음은 인정합니다만
게시물의 내용은 그러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대강 사업으로 치수효과는 분명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덧붙여, 한강은 범람한 일이 별로 없더군요. 60년대부터 치수사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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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 13-03-16 14:14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에 고속도로깔때, 김대중, 김영삼씨등 야당인사들이 공사장 도로가에 드러누워 시위한적이 있었죠. 주변 농지 파괴에 재정파탄, 우리나라 특성상 농업국가로 발전해야한다고. 물론 전라도도 아닌 경부 고속도로니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그 후 공업국가로 성공하며 반대쪽에서 언제 그랬냐며 입을 닫아버렸죠.
국가사업에 장단점은 다 있는 겁니다. 사대강사업은 단점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장점도 있는 사업이고,
분명 이명박이 대선때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었고 국민이 그런 대선 후보를 뽑아주었고, 그걸 실천한 겁니다.
     
피콜로더듬… 13-03-16 14:19
   
만약 사대강을 안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사대강을 안하니 공약을 안지킨다고 또 깠겠죠.
지금 박근혜가 무슨 공약을 안지키니 하면서 욕하는걸 보면 눈에 선합니다.
공약한걸 지키면 지킨다고 욕하고, 안지키면 안지킨다고 욕하고.
무엇이 더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가를 놓고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욕하고 싶은걸로밖에 안보이는겁니다.
          
루슬란 13-03-16 14:23
   
4대강은 공약이 아닙니다

선동이군요.......

대운하였죠.........하지만 반대가 심해서 포기한거 뿐입니다 ........
               
피콜로더듬… 13-03-16 14:32
   
그렇게 따지면 반값등록금도 공약이 아니었죠.
                    
루슬란 13-03-16 14:33
   
4대강 이야기 하는데 반값등록금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요?


4대강은 공약도 아니였죠
                         
피콜로더듬… 13-03-16 14:39
   
그러면 사대강을 안했으면 욕 안했을거라고요?
왼쪽분들 하는 행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을듯 합니다만. ㅎㅎ
                         
루슬란 13-03-16 14:40
   
4대강을 안했으면 그걸로 욕은 안먹었겠죠.


공약도 아닌데 왜 무리하게 진행 했나요?
                         
피콜로더듬… 13-03-16 14:44
   
사대강을 해서 치수도 경관도 좋아졌으니 무리하게 진행했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무리하다는건 왼쪽분들의 편향된 시선일 뿐이겠죠.
                         
루슬란 13-03-16 14:55
   
선진국들은 적어도 이런 사업은 30년 이상 단계적으로하죠


겨울에 콘크리트 타설을 해서 보가 갈라지는 일은 상식 밖에 일입니다
                         
피콜로더듬… 13-03-16 15:02
   
무리하게 일정을 단축시켰다는 부분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에투 13-03-16 14:34
   
야당이나 그쪽 언론보면 정말 반대를 위한 반대더군요. 가관인건 금강산 관광객 피격등
북한이 저지른 테러사건때 북한을 비난한 기사는 찾아볼 수 없고, 시종일관
현정부 비난 기사만 줄줄이 내더군요. 야당도 비난다운 비난이 없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선때 뽑았지만, 지금은 뭔가 아닌 것 같아 보수쪽으로 붙었습니다.
광우병도 그 당시 격분했지만, 지나고 나니 사실을 과장해 반정부 선동한 것이었고.
               
피콜로더듬… 13-03-16 14:36
   
그렇습니다.
광우병도 그렇고 너무 지나치게 선동을 하니까 굉장히 눈살이 찌푸려져요.
심지어 광우병때는 유시민도 지나치게 과장되었다 할 정도였으니.
특히 종북은 좀 북한이 그리 좋으면 북한으로 보내버리던가 했으면 싶네요.
제니큐 13-03-16 15:41
   
문제점이 없다고는  하지 않습니다만  4대강 공사는  압도적으로 장점이 많은겁니다. 맹바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맹바기가  재임시절 이룩한 성과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감정이 실리면  안되는겁니다. uae원전 수출, T50 수출, 4대강 치수사업 태국수출 등  솔직히  놀랄만한 성과 많긴 합니다. 원전수출 덤핑이니 뭐니  비하하는 소리.. 전  저딴소리 듣고 욕많이 퍼부어줬습니다. 면전에서도요..  국내발전기 터빈유나  군대 납품할때  업체들  1원입찰도 많았습니다 왜냐면  입찰만 되면  항구적인 계약연장에서 충분히 수익 뽑으니까요. 원전, 훈련기 등 과연 외국에서 우리나라 수출실적도 없이  입찰이나 받아줄까요?  그러니 첫수출은  덤핑이라도 하는게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4대강으로  노무현,김대중 정권때  매년 소모성 물관리비용 수조원씩 들어가던거  최소 10분지 일이상 줄었죠.  한겨레,경향 , 오마이, 프레시안등은  앞뒤 문맥 다 짤라서 매년 수천억 유지비용든다고 선동하죠. 수천억 들어간다고 쳐도  과거  10분지 1이에요. 경제성으로만 따져도 엄청난이득이죠.  또 4대강 비하하려고 여름사진과 겨울사진가지고 착시유도하는것 보고  참  저런x도  기자요,신문이라고 ... 하고  욕만 나오더군요.
제니큐 13-03-16 15:46
   
광우뻥만 봐도  알 수 있죠. 한마디로 이명박은  노빠,종북세력한테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한 원흉으로 낙인찍혀 시작부터  이지메당한거죠. 앞뒤 안가리고... 광우병.. 솔직해져봅시다. 미국소하고  국내한우하고  어느소가 더 위험합니까? 미국산보다  검사율 높나요?  전수검사?  택도 없죠.  그럼 미국광우병(?)소처럼  동물성 사료는 한우는 안먹이나요?  직접 농가가서 확인해보세요. 절대적으로 다 동물성 사료 다먹이죠. 미국보다 항생제 더 먹이죠.. 우리나라 한우 수출이나  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없어요... 국내에서  다우너소 수백마리가 발생해도  뉴스에서 제대로 다뤄주기나 하나요? 그냥  입다물고 맙니다. 그런데  구멍탁 뇌송송..  지금 생각해도  얼굴만 붉어질 정도로 세계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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