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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단계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문화재청이 미리 지적을 하고 시정을 한 후에 사업을 시작했어야 된다는 겁니다.
사업이 시작되는 와중에 태클을 걸어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 사업을 엎어버리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런 문제가 될 부분을 시정해주는 거야말로 문화재청이 사업계획 단계에서 했어야 되는 의무가 있는 겁니다. 엄연히 직무유기죠.
1990년대 들어 종묘∼남산 간 단절된 녹지축을 복원한다는 시의 방침이 확정됐고 특히 청계천 복원 이후 재개발 여건과 여론이 무르익으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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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단계에서부터 벌써 20년이나 먹은 것이고,
07년에 유네스코가 이미 경관에 대해 우려를 표했음에도,
사업이 시작되고 있던 09'년에 태클이 들어갔다는건 그냥 뒤통수일 뿐입니다.
뭘 허튼말로 쉴드를 칩니까.
서울시는 강북 도심 상권 부활의 지렛대로 1960년대 들어선 세운상가를 허물고 재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층빌딩으로 종묘 경관이 망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이전부터 나오고 있다. 이건기 서울시 도심상권부활반장은 “세운상가는 종묘에서 꽤 떨어져 있어 현행 문화재관련법상 저촉되는 것은 없다”며 “다만, 우리 나름대로 종묘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건물 높이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세요 건물 높이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실제로 조정했나요? 종묘부분이 문제가 된것은 건물높이었습니다.
건물높이를 낮추자 단가가 안나와서 lh공사가 빠지고 지주들이 반발한거죠
문화재청은 높이에 문제가 없으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기사를 똑바로 보고 파악좀 하세요
그렇다면 높이를 어느정도로 하라는 권고를 07'년에 내렸어야죠.
유네스코가 경관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니 그 단계에서 이미 경관이 훼손되지 않는 어느정도의 규정을 정해서 서울시에 제시를 하는것이 문화재청의 의무인거고,
왜 2년이나 뒤인 09'년에 이미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 후에야 그런 규정을 정해서 뒤통수를 때리는 겁니까?
하여간 뭐든지 오세훈 탓으로 몰아갈려고 떼를 쓰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