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생산업체나 편의점에서의 사람 죽이는 24시간 근무 강제 아닌 강제 규정
대형마트에 의한 생산업체 및 납품자에 대한 횡포..
대기업 위주의 구조적 불균형 산업구조
자본가들의 골목상권 위협
등등 모든것에서 개선되고 ..
지역마다의 자영업자 특유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발휘되는것..
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경제구조가 그런점에서 편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시장경제의 순환에 맡기기 보다는..
정부가 어느정도 개입해서.. 규제를 좀더 강화하고.. 모순점을 해결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즉 시합에서 심판의 권한을 강화하여.. 좀더 반칙이 줄어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점에서..
제가 이번 대선에서 나름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좌측분들은
조선일보를 꺼내들면서.. 봐라 조선일보도 이렇게 까고 있지 않느냐 하시는데..
전 그때마다 코웃음을 칩니다.
조선일보는 당연히 박근혜를 깔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후보 이전부터 까기 시작했으니까요
김종훈을 까는것 까지 보면서.. 철저한 안티 박근혜 조선을 느꼈습니다.
대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일정을 시작할때
재벌 대표와의 회담이 있었죠 그때
삼성이 회동에 불참했죠..
그것도 일본출장이라는 핑계로..
그리고 재벌과의 회동 이전에.. 박대통령은.. 중소기업대표와의 면담을 먼저했습니다.
저는 박후보에게 두가지의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때문에 찍어줬구요..
첫째.. 종북척결 ..
둘째.. 대기업 위주의 굴곡된 대한민국 경제의 개선..
이번 75%의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이유는
1에서 100까지의 좌우 성향의 그래프에서
박후보가 50이나 그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새누리의 후보이기 때문에 보수.. 라는 착시현상 덕분입니다.
즉 보수들.. 자유시장주의자들 입장에서 분명히..저건 성향이 맞지 않는 후보인데..
하면서도 .. 박근혜가 새누리당 후보이기 때문에 .. 어쩔수 없이 찍어준겁니다.
그만큼 박후보의 스팩트럼에 있어.. 좌측이 바라보는것 처럼.. 완전 보수가 아닌
원래의 박근혜 성향은 중도쪽입니다...
그래서 저와 맞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