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다시피,,
민주당내 국보법 위반전력자 수두룩하고,
민주당내 주체사상 운동권 출신들 수두룩하고,
민주당이 북한의 체제안정에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고,
민주당이 북한의 적화통일노선에 부응한 것도 사실이고,
좌익 비판에 대해 민주당이 툭하면 구시대적 색깔놀음이라 역공한 것도 사실입니다.
얘기 하려면 끝도 없을 겁니다.
왜 통진당만 종북이고 민주당은 종북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민주당이 스스로 종북이 아니다라고 강변할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종북이 문제라면, 공당으로서 당연히 그동안 종북을 경계하고 제거하려는 행동을 했어야만 합니다.
통진당이 이번 한미 훈련에 대해 평화 운운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은 천안함 폭침 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시 민주당의 전쟁 vs 평화 구호와 마찬가지입니다.
통진당은 종북이다? 왜 종북이죠? 단순히 선거부정 저질러서?
통진당이 종북이라면, 민주당도 종북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통진당만 잘라내고 민주당은 면피한다? 민주당은 살리려고?
야권 지지자들은 그러고 싶습니까?
도대체 왜 그렇게 비겁합니까?
사회내 종북의 존재를 확인했고,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