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베라는곳의 이야기를 잡게에서 들었을때
항시 반말에.. 지저분한 사진들이 있는곳이다..
쓰레기구만...
그런 얘기들이 간간히 오갔습니다. 아주 간간히...
그러다가.. 민주당이 언급한 이후로..
아주 자주 자주.. 올라오더군요.. 일베에 관한 언급이..
그리고 급기야.. 정게에서 일베충이라는 소리가 자주 들렸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
저도 일베에 대하여 관심 없었을땐.. 쓰레기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민주당의 언급 이후에.. 일베충 거릴때..
이미.. 그 의도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베충 거리는건.. 정치적 의도일 뿐이다.. 라고 보는것입니다.
잡게나.. 여타게시판에서.. 일베충 하며 히히덕 거리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저라도 히히덕 거릴겁니다.
거기서 히히덕 거리는건.. 말그대로 그곳의 안좋은 분위기를 지적하는거니까요..
하지만 정게에서 히히덕 거리면서 일베충 하는건.. 분명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 비도덕적 모습을.. 보수측에 오버랩시키려는 지저분한 의도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