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북괴는 체제유지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100% 도발할 것입니다.
허나 지난 10년과 같은 방법으로 도발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함정에 공격을 가한다거나 섬에 포격을 한다거나 휴전선근처 국지 도발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국군도 단단히 벼르고 있고 국제사회도 더욱 주시하고 있으니까요.
대신에 예전 60~80년대에 주로했던 북괴공작원을 이용해 주요시설 파괴나 요인암살 등을 통해
도발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걸려도 충성경쟁하다 노동당 비서나 북괴 군장성이 오바했다고 꼬리자르면 그만이니까요.
국가 안보가 이리 위태로운데 민주주의의 탈을 쓴 정당이 국가 안보에 발목잡는 일들을
예전과는 달리 뻔뻔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하는걸보니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