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에 막걸리 마시러갔음.

그분은 그나마 다까든데요
수위가 좀 쎄더군요

어제 일찍자서 이제서야 봤네요 제가 정게를 매일들어오는것은 아니고 가끔씩 생각날때 들어오는것이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뭐 저의 고견이랄것도 없고요..
저는 그어떤당이건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따라서 국회를 볼모로 잡고 행동하는것에 대하여 매우 불쾌감을 갖는 사람입니다
이번 국회에 탄력근로제 확대나  최저임금법안등 민생에 관련된 법안들이 있는만큼 당장 그것들은 철회하고 국회참여해야겠죠?

여기서 마지막으로 제대로된 토론해본게 벌써 6~7년은 지난거같은데 그당시 제가 민주당 보이콧에 대해 분개 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과거와 달리 현재 저는 자유당이건 민주당이건 잘하면 칭찬이고 못하면 당연히 까줘야한다고 입장을 갖고 있네요

여기 게시판 특성상 서로 물고 뜯고 까는글이 대부분이라  뭐.. 칭찬해줄만한 댓글을 쓸리야 있겠냐만서도..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당에대해선 날세워 비판잘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당에대해선 한없이 관대하여 그당의 치부를 감싸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더이상의 토론이라는건 무의미하다고 느껴 어쩌다 한번들어와 한마디씩 쓰는게 전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