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시절 노무현정부 장관이나 총리 임명 청문회에서 지독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해서
장상후보 같은 경우는 위장전입 하나만으로 총리직에서 탈락하게 되죠
결국 새누리는 그런 강도높은 도덕적 검증이 자신들이 정권을 잡은 후 자기들에게도 적용된다는거까진 생각 못했던거지요
이제와서 정권잡고 총리, 장관들 내놓다보니
위장전입은 기본으로 깔고 부동산투기, 군미필, 부정축재.. 암튼 비리란 비리는 온갖 백화점으로 나오니
이제와선 그때 그런 전례를 만든걸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