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특설대(間島特設隊) : 만주국이 동북항일연군 · 팔로군 등 항일 조직을
공격하기 위해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해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존속한 무장조직. 간도 특설대는 당시, 간도에서 조선인과 중국인이 연계한
반일-반만주국 투쟁(대표적인 조직은 중국 공산당휘하의 동북항일연군)의 활약으로 곤경에 빠진 만주국-일본 당국에 의해 설립되었다.(백선엽은
간도특설대 소속)
동북항일연군 [東北抗日聯軍]
요약:중국에서 중국공산당 주도하에 항일연합전선을 형성한
일.
1935 년 중국공산당은 쓰촨성[四川省] 모아개(毛兒盖)에서 항일 투쟁을 위한 8·1선언을 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중국 침략
주요목표 지역인 만주지방의 동북인민혁명군과 그 밖의 모든 반일무장부대를 항일구국의 기치 아래 연합하여 부대를 만들었다.
-당시
동북항일연군의 지도자들-
김일성(후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김책(후일 6.25당시 북한군
전선사령관)
최용건(후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주석)
안길(후일 조선공산당 평안남도당 책임
비서)
서철(후일 인민군 총정치국장)
오백룡(후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임춘추(후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주석)
최현(후일 인민무력부장,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군사위원)
(얼마 전까지 뿌려진 북괴 삐라)
동북항일연군이나 팔로군을 아직도 독립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네요?
"백 장군은 일부에서 자신이 '독립군 토벌을 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2009년 인터뷰에서 '독립군을 구경도 해보지 못했는데 무슨 토벌을 하느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