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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1 10:49
BBK 물타기.....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1,271  

증권사업을 위해 필요한 3가지.
1. 투자자문사 : 고객의 돈을 유치해 주식투자, 이를 통해 발생한 이득을 고객에게 돌려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회사. 최소 설립자본금 30억원필요. "BBK 투자자문" 회사가 이에 해당함.
2. 지주회사 : 주식투자방식, 주식투자 소프트웨어, 즉 투자기법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 최소자본금이 필요없다. "LK-eBank"가 이에 해당함.
3. 증권사 : 주식투자를 실제로 하기 위해 증권사 필요. 최소 설립자본금 100억원. "e뱅크증권중개"가 이에 해당.
# BBK사건이란
김경준이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이명박이 LK-eBank를 설립하고 옵셔널 벤처스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며
이 회사 대주주가 이명박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2001년 상반기 황제주가 되었다.
증권사들은 이 회사 주식을 추천종목에 올렸고 경제신문들도 기사들을 쏟아냈다.
광주은행 자회사인 뉴비젼 벤처캐피탈이 외국계 기업에 M&A된다는 기사가 나왔고
실제 이 회사는 2001년 4월 옵셔널 벤쳐스 코리아로 이름을 바꿨다. 8명의 새로운 이사 전원이 미국시민권자였으며 그 중 김경준과 에리카김도 있었다.
옵셔널벤쳐스코리아는 3개월 만에 주가가 1000원 에서 8000원으로 800%나 주가가 폭등했다. 하지만
2002년 3월 옵셔널 벤쳐스가 투자했다던 미국회사 8개가 모두 유령회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3월 7일자로 코스닥 거래가 중단된다. 소액투자자들이 1천억원대의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김경준과 에리카김은 이미 2001년 12월 투자금을 횡령해 미국으로 도주한다.
# 이 사건의 핵심
BBK를 김경준이 설립했으나 자금 흐름을 본다면 실질적인 오너는 이명박이라는 의혹.
김경준은 BBK를 설립하기 전 이명박을 만났으며 BBK설립에 이명박이 관여했다고 밝히고 있다.(이명박은 BBK설립이후 김경준을 만났으며 BBK와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
- 2000년 당시 이명박 본인 스스로가 BBK를 창업했다고 말했으며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특강에서도 BBK를 설립했다고 말하고 있다.
- 명함, 투자브로셔 등에 이명박이 BBK대표이사로 표시됨.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면 주가조작에 관여 혹은 주범으로서 탄핵사유에 해당된다.
BBK투자자문 인가비용 30억의 차입금도 어렵게 갚았던 30대초반 젊은 김경준은 이명박과 LK-eBank를 설립하자마자
갑자기 DAS(BBK의 최대주주)에서 190억을 투자받는 등 총 600억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를 이뤄낸다.
삼성생명의 100억 투자유치 이유가 이명박(LK-eBank)이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점.
이명박이 평소 BBK가 본인의 회사라고 말하고 다녔던 점.
심택의 BBK투자금 반환소송 대상자가 김경준과 이명박이었다는 점.
그 외 여러가지 면을 보았을때 BBK는 명목상 김경준, 실질적으로 이명박 것이었다는 의혹이 짙음.
그렇다면 이명박이 BBK설립에도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다.
옵셔널벤처스의 주가 조작 시점이 2000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명박은 4월에 대표이사를 사임했으며 주가조작은 본인과 관계가 없고 본인도 피해자라 주장 하지만 5월 이후에도 이명박이 대표로 있다는 명함, 세금계산서 등이 계속 발견 되고 있다
또한 도곡동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일 경우에도 이와 연관된다.
김재정(이명박처남) 소유의 도곡동 땅을 매각한 돈이 DAS의 설립자금으로 들어갔으며 이 돈이 다시 BBK에 투자되었음을 보았을때
도곡동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일 경우 DAS도, BBK도 실소유주는 이명박이 되기 때문이다.
2007년 대선당시 도곡동 땅을 수사한 검찰은 실소유주가 이상은(이명박 형)은 아님이 확실하며, 실소유주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안원구 전 대구지방 국세청장은 도곡동땅이 이명박 소유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한상률은 함구하고 있다.
안원구는 도곡동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 전표를 봤다는 발언을 한뒤 1년뒤 징역2년 확정.)

아쉬운 점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과 BBK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 김경준 누구인가. http://geodaran.com/45
※ BBK준비 및 배경 http://blog.naver.com/rider6969/100148155427

[ 1999년 ]
1999년 2월 김경준은 이때 이명박을 처음 봤다고 주장.(이명박이 BBK설립에 관여했다고 주장.)
1999년 4월 27일 재미동포 김경준은 BBK를 설립한다.(당시 김경준은 연봉8억원을 받던 금융전문가 였다.)
(자본금 5000만원-법인단체 허가시 5천만원필요) 이때부터 삼성생명의 BBK투자 고려
1999년 4월 27일 BBKCapital partners설립
1999년 6월 18일 김경준이 MAF PLC역외펀드 설립 (수탁회사가 KEB계열사)
1999년 9월 삼성생명이 BBK투자를 고려- 투자자문 자격이 없어서 무산.
1999년 9월 홍종국(김경준 동료)이 재직하던 e캐피탈에서 30억을 BBK에 투자(지분99% 60만주)
(금감원으로부터 투자자문업 인가받을때 필요한 최소자본금 30억)- 투자자문업 등록, 그후 자금 융통으로 30억 재매입
※자금 출처 : http://blog.naver.com/rider6969/100148161030
※※ DAS :: 이상은(이명박 형)과 김재정(이명박 처남)이 대주주 - 이명박 실소유주논란
1999년 10월 김경준이 e캐피탈의 BBK 지분 매수(30만주, 15억)
1999년 11월 16일 금감원에게 BBK투자자문업 인가.
[ 2000년 ]
2000년 1월 이명박은 김경준을 이때 처음 봤다고 주장. - 사업관련 김경준 메모 공개
(이 문서대로라면 이명박은 첫 사업설명회에서 처음 김경준을 만나 잠깐 얘기만 하고 BBK에 200억을 투자한다.)
< 한나라당이 공개한 문서 - 김경준이 2000년 2월 사업제안을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는 내용 .>
http://blog.daum.net/lovehannara/9313848 (한나라당 블로그 주장.)
2000년 2월 10일 삼성생명, BBK MAF Plc에 100억원 투자(삼성생명사장이 고대동문)
2000년 2월 18일 김경준,이명박 2000년 Lk-eBank 설립(5:5) 자본금 100억
<LK-eBank홍보책자>

2000년 2월 21일 이명박이 자신의 소유인 BBK지분을 50억에 LK-eBank에 넘긴다는 내용의 이면계약시점
2000년 2월 28일 김경준이 e캐피탈로부터 15억에 BBK 나머지 모든 지분(30만주)매입. 김경준의 BBK 지분 100%
2000년 3월 DAS,BBK에 190억투자 계약 , 그후 심택50억 총 600억 투자계약을한다,
(DAS의 미국재판과정에서 보면 DAS임원진들은 처음보는 35살 BBK김경준을 만난지 30분만에 수십억원의 1차 투자금을 사인했다.
- 당시 상황은 IMF로 기업들의 투자가 극도로 위축되어있는 상황
※의혹 : DAS가 BBK에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투자를 하게 된 이유))
2000년 5월 3일/15일 하나은행 투자설명회(김경준, 김백준<LK-eBank부회장> 참석)
2000년 5월 11일 김경준이 수탁회사가 자신으로 되있는 MAF limited 설립*

MAF ltd는 나중에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사건에 이용됐고 헤지펀드같은 역외펀드.
BBK가 운영한 MAF펀드는 두가지인데, MAF Plc는 수탁회사가 KEB계열사였던 반면 MAF Ltd는 수탁회사가 김경준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의 사금고와 마찬가지였고, 나중 횡령사고가 나게 됨.

2000년 6월 하나은행 투자검토문서 작성 - LK-eBank가 김경준,이명박의 것이며 BBK를 100%소유하고 있다는 내용.
## (LK-eBank가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문서 )
당시 하나은행이 LK-eBank에 투자를 하는데 당시 하나은행장은 이명박 대통령 대학동문(고려대)
하나은행 내부 검토 보고서에, "LK-eBank가 700억 규모펀드를 운용하는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 이때문에 투자를 하게 된다.
이것은 담당직원, 준법감시팀, 감사, 은행장 김승유 까지 서명한다.
당시 하나은행은 LK-eBank에 "LK-eBank는 BBK의 지주회사인가?아니면 BBK 주주는 전혀 다른가? 라는 질문에 "LK-eBank는 실질적인 지주회사"라고 했으며 "Component Company로서 BBK는 자산운용회사로 발전할 것이며
e-Bank증권사는 인가예정이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 투자는 이명박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전 청와대 총무비서관)부회장과 김경준이 주도했으며, 하나은행과 2차례 PT진행, 수차례 이메일 회신을 통해 진행됐고 2000년 6월 24일 LK-eBank에 5억 출자.
'출자및 Agreement(업무협정)'에서 LK-eBank에 700억규모의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BBK투자자문(주)를 100%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위탁매매전문 증권회사의 설립인가를 신청중"이라는 판단으로 투자를 결정.
이명박은 계약당시 하나은행의 투자금을 보증한다는 풋옵션 계약서에 직접 사인한다.
<LK-eBank가 BBK를 100소유 하고 있다는 하나은행의 투자검토문서 2000년 6월>
2000년 8월 LK-eBank 자본금의 대부분을 MAF ltd에 투자
2000년 8월 DAS투자금, 심택 투자금 투자 -> 대부분 MAF Ltd로 들어감.
2000년 10월 이명박은 e뱅크증권중개 설립신청, BBK사장으로 김경준 영입.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교 특강에서 "제가 BBK를 설립"
2000년 12월 MBC경제매거진- 김경준과 이명박편 방송 - (現)박영선 의원 취재

2000년 12월 김경준 광은창투 주가조작 시도(옵셔널벤처스코리아)

[ 2001년 ]
2001년 1월 삼성생명이 투자금 반환을 BBK에 요구.
2001년 1월 김경준 MAF ltd에서 자금회수, 광은창투의 38%의 주식매집후 대주주로 경영권장악.
2001년 2월 2일 이명박, 김경준 공동대표로 EBK증권중개회사 설립.
2001년 2월 19일 김경준은 Larry Lang (AM파파스LLC 투자담당. 김경준의 동창)을 한국으로 초청 그리고 AM파파스 LLC로부터 외자 100억을 유치 할것이라 함.

EBK증권회사는 황금알이 될수도있는 사업이고 김경준은 지분을 갖기 위해 이때부터 MAF를 이용해 조작시도.
우선 투자회사인 AM파파스 LLC에서 투자담당이사인 동창인 래리롱을 한국으로 초청한뒤 이름이 끝만다른 AM파파스 inc라는 유령회사를 만든 뒤 이회사에서 외자를 100억유치하는걸로 위조.
이 유령회사의 주소가 에리카김의 변호사 사무실로 되어있고, 에리카김의 계좌가 이용됨.
그뒤 AM파파스 inc는 LK-eBank의 지분을 100억에 사들이고 이 돈들은 EBK로 출자되는데 쓰인다. 즉 김경준은 돈 한푼 안들이고 EBK증권회사의 지분 47%를 갖게된다.
(BBK의 MAF Ltd->AMPapas inc->LK-eBank->EBK로 자금이 흘러감.)

2001년 2월 26일 김경준, 옵셔널 벤처스인수, Lk-eBank직원들은 옵셔널벤처스로 이직.
2001년 2월 28일 삼성생명이 금감원에 BBK가 자산운용실적을 위,변조했다고 제보(수익율위조), 금감원의 수사시작.
2001년 2월 삼성생명이 BBK에 투자금 반환요구 투자금과 이자포함 123억 환수. 비슷한 시기에 심텍등 다른 투자자들도 반환요구. 심텍 20억, DAS 50억등 일부 환수.
2001년 3월 김경준이 BBK소유주라는 문서를 한나라당이 내놓지만 'DAS'에서 나온것으로 밝혀졌다. 이 문서는 미국 법원에서도 증거채택이 되지 않는다.
2001년 3월 삼성생명은 투자수익 23억원을 포함한 123억원을 BBK로부터 돌려받음. 심텍, 50억원 중 20억원을 돌려받음.
BBK와 LK-eBank, EBK증권중개회사 모두 같은 사무실 이용.당시 이명박은 세 회사를 모두 기재하여 회장/대표이사라 표기.
2001년 4월 8일 EBK증권 중개 사업 자진철회
2001년 4월 18일 이명박, LK-eBank대표이사 사임.<김경준이 이명박의 대표이사 사임 주총의사록을 공개했지만 이명박은 가짜라고 주장.>

- 이명박은 김경준을 믿지 못하여서 결별하였다고 했지만 이후 회사 정리를 김경준에게 맡겼고 이 날 이후에도 이명박이 대표이사로 있었다는 증거가 나온고 있다.
2001년 4월 27일 김경준, 옵셔널 벤처스 대표로 취임. 외국인에게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주가 급등.
2001년 4월 28일 금감원 BBK인가 취소 - 운영전문인력부족, 회사자금(BBK공금) 유용, MAF의 운용보고서 조작
2001년 5월 e뱅크코리아 청산문서에 이명박이 등장, 김백준이 가필(이명박 최측근)
2001년 5월 30일 이장춘 박사가 이명박에게 명함 받았다 주장.(BBK, Lke, E뱅크 대표이사 이명박)
2001년 6월 21일 EBK에 출자된돈 (96억) LK-eBank로 회수(4억은 환차손)
2001년 7월 발행된 세금계산서(신도리고/다성건강)에서 이명박 이름 기재.
2001년 8월 27일 김경준이 (주)DAS(당시 대부기공) 김성우 사장에게 보낸 편지(DAS가 미국 법정증거로 제출)

"이명박은 그 펀드(MAF)에 큰 관심을 보였고, 그 펀드는 지금 이명박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의해 직접 관리, 운영됩니다.
그의 요구에 의해 대부(DAS)는 그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펀드의 가입과 운영에 대한 모든 보고는 이명박에게 보고, 확인됩니다."
2001년 9월 하나은행 LK-eBank 투자금 반환요구 (5억)
2001년 10월 22일 '심텍' 이명박 부동산 가압류신청
2001년 10월 26일 DAS는 투자금액 190억원 중 39억원을 돌려받는다.(151억 남음)
2001년 10월 30일 심택, 이명박,김경준을 사기죄로 고소
2001년 11월 2일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서류보냄(심택에서 투자금 반환에 대한 소송에 대해 이명박 재산 가압류 결정내용)
"심택은 투자금 가압류 요청에 BBK에서 이명박의 지위를 소명하라고 했으며 자료 보안하자 법원에서 가압류 결정함." - BBK와 이명박의 관계 확인됨.
김경준이 미국 도주전 투자금 반환 하자 가압류 해제.
2001년 11월 심텍 30억 미수금에 대해 김경준과 이명박 사기및 횡령혐의로 고소(추후 김경준이 이명박 30억 대신갚아줌)
** 심택에서는 BBK가 김경준과 이명박의 공동대표로 알고 있는 것이다.

2001년 12월 4일 DAS는 투자잔액 151억원 중 11억원만을 돌려받고 나머지 140억원은 돌려받지 못했다.
2001년 12월 6일 김경준, 검찰에 긴급체포, 조사중 심택과 합의하고 석방.
2001년 12월 20일 김경준, BBK횡령금 380억 중 220억은 BBK투자자들에게 돌려주고 미국으로 출국(위조여권사용)
- 결국 BBK투자자들의 손해는 하나도 없었다.
※(돌려주지 않은 돈 :: DAS 140억, MB투자금 30억, MB의 하나은행투자 대납금 5억, 횡령금 300억 스위스계좌에 예치)
- DAS는 김경준이 도주하고 1-2년간 전혀 문제삼지 않는다.
이후 검찰은 금감원 고발 및 자체수사통해 김경준의 옵셔널 벤터스 주가조작, 회사자금360억횡령, 문서위조사실 확인
김경준이 옵셔널벤처스 투자자금 횡령시 담당은 이진영(이명박 비서였고 이 사건 후 다시 이명박 비서로 복귀)

[ 2002년 ]
2002년 3월 7일 옵셔널벤처스, 3월7일부터 주권 매매 정지

[ 2003년 ]
2003년 5월 30일 DAS, 미국 법원에 김경준에게 투자금 반환소송을 제기.(140억)

[ 2004년 ]
2004년 1월 17일 법무부가 미국에 김경준에 대한 범죄인 인도요청
2004년 2월 미국 법원에 이명박이 김경준에게 투자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 5월 27일 FBI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인신보호청원으로 한국송환 지연.

[ 2007년 ]
2007년 3월 캘리포니아 연방지법, 김경준 가족 재산몰수 해제조치.(연방 검찰이 제기한 재산 몰수 소송 기각)
2007년 6월 김경준, 이명박이 BBK의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이명계약서 공개.(주간동아) - 이명박은 조작이라 주장.
2007년 6월 대선 경선당시 박근혜, 이명박후보 BBK의혹 폭로
:: 이명박 "남의 이름 땅, BBK주식 한주도 없다", "BBK 명함은 김경준이 만든 것 00~01년 인터뷰는 언론사들 오보"
:: 당시 박근혜 측에서 김경준의 기획입국 시도되었음이 2012년 3월 공개됨. (김경준 육성파일 공개)
2007년 8월 17일 한겨레, 이명박의 BBK소유 기사 보도, 이명박 고소 [50억 손해배상청구, 원고 일부승소, 한겨레 5000만원 배상]
2007년 8월 19일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2007년 8월 20일 DAS가 김경준에게 낸 투자금 반환소송 1심, DAS 소송 기각.
2007년 10월 3일 김경준, 인신보호청원 취하.
2007년 10월 10일 김백준(이명박의 미국내 소송 담당), 김경준 송환 연기 신청 --> 미국 법정에서 기각.
2007년 10월 11일 100분 토론, 이명박, "미국 재판중인 김경준의 한국 송환 희망한다." 발언
2007년 10월 19일 김백준, 김경준 한국 송환 연기 재신청.( 이명박, 주한 미국대사 만나 김경준 한국 송환연기 요청 #당시 김경준은 BBK사건으로 미국에서 복역중.)
:: 당시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이던 유종하 전 외무장관이 10월25일 버시바우 주한대사 접견. "대선 전 김경준 한국 송환연기 요청 "미국은 한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며 설득.
2007년 11월 16일 김경준, 한국송환, 본격 수사.(이때 김경준은 'BBK'가 이명박의 소유라는 이면계약서 공개.)
2007년 11월 16일 김경준 구속, 징역8년 + 추징금 100억 (당시 담당 부장검사가 최재경검사(한나라당 최구식의원 사촌동생))
:: 한나라당은 청와대와 여권이 김경준 입국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 물증으로 김씨의 미국 수감 시절 동료인 신명 씨의 형 신경화씨가 보냈다는 편지를 공개.(홍준표)
--> 편지내용 "자네가 '큰집'하고 어떤 약속을 했건 우리만 이용당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 큰집이 청와대를 상징하면서 김경준이 여권(참여정부)과 거래를 하고 입국했다는 의혹 제기 :: 홍준표, 참여정부의 '기획입국설' 제기
--> 대선이 끝난 뒤 검찰조사 과정에서 이 가짜 편지로 드러나 '기획입국설'은 날조로 판명.
2007년 11월 21일 에리카김, BBK관련 기자회견 예정이었으나 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음.
2007년 11월 22일 에리카김,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 "이명박이 BBK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 "김경준과 이명박이 처음 만난 것은 1999년 2월 또는 3월이며 서울 프라자호텔이다."
:: "어머니 김명애 씨가 한글 계약서 원본을 갖고 한국 시각으로 내일 귀국할 것"
:: "이명박 측이 '김경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니 거래하자'고 제안했다."
--> 훗날 2011년 3월 에리카김은 귀국해 "2007년 이명박에 관한 발언은 모두 거짓말 이었다"며 번복(이명박측과의 거래 의혹)
2007년 12월 04일 - 시사인, 김경준이 '이명박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면 구형량을 3년으로 맞춰주겠다'고 회유했다 진술" 보도.
- 김경준 접견 검사들 기자회견 "'이명박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면 구형량을 3년으로 맞춰주겠다'고 회유했다 진술".
:: BBK검사들, 시사인 상대로 명예훼손혐의 고소 [6억, 2011년 4월 21일, 서울고등법원 원고 패소.]
:: BBK검사들, 김경준 접견 후 기자회견한 김경준 변호인단들에게 명예훼손 소송[5억5000만 원, 2011년 4월 26일 원고 패소 ]
2007년 12월 05일 검찰, BBK이명박 후보 무혐의 발표.(김경준 진술, 이면계약서 조작.)
2007년 12월 12일 정봉주, "검찰이 LK-eBank의 BBK 지분 100% 소유를 입증해주는 김씨의 자필 메모를 숨긴 사실이 드러났다" 기자회견
:: BBK검사들, 명예훼손 손해배상청구 소송 [2억 8천만원, 2011년 4월 26일 원고 패소 ]
:: BBK검사들,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 고소 [2011년 12월 22일 징역1년 확정]
--> 같은 혐의 한나라당 의원, 처음 의혹제기한 박근혜와의 형평성 문제 제기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이명박 당선.

[ 2008년 ]
2008년 02월 01일 김경준, DAS에 140억 송금.(당시 김경준은 복역중이었고 스위스은행의 300억은 동결상태였다.[300억은 임시 미국국고상태.]), 에리카김 파산신청.
2008년 02월 07일 미 연방법원, 옵셔널 벤처스 캐피탈 소액주주들이 김경준에게 낸 소송에서 "5000만 달러 배상 판결",
+ 옵셔널캐피털 회사자금 횡령과 주가조작 사건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판결.
## 김경준이 'DAS'로 140억 불법 송금 관련, 미국재판관에 의해 민사에서 형사로 전환.
## 옵셔널 벤처스-DAS-BBK의 관계가 밝혀져야 하는 재판으로 변경. (2011년 7월 8일 판결예정)
2008년 05월 29일 미 법원, "사기, 횡령 모두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김경준 측 주장이 옳다"며 배심원 평결을 번복(콜린스 판사)
## 김경준, 다스㈜(2007/08/20)와 옵셔널캐피털, 연방 검찰이 제기한 재산 몰수 소송(2007/03/18)에서 모두 승소
[ 2009년 ]
2009년 03월25 외국인 수감자 추방법 개정.(김경준 추방을 위한 법개정.)

[ 2011년 ]
2011년 03월 에리카 김 귀국 "이명박이 BBK와 관련있다"는 자신의 말이 잘못된 것"이라고 진술 번복함과 동시에 검찰에서 에리카김에 대한 불기소 처분 내림.(에리카 김에 대한 모든 기소 중단.)
:: 검찰과 에리카김 사이의 거래 의혹. (진술 번복 댓가로 검찰이 불기소 해준것.)

2011년 07월 08일 미 연방법원의 BBK주가 조작사건 판결예정일 --> 무기한 연기(한미 외교회담 준비팀이 워싱턴을 방문하면서 이 때문에 무기 연기됐다는 의혹)
:: 이명박에게 불리한 판결이기 때문에 연기했을 가능성제기, BBK판결과 한미FTA 빅딜설제기
:: BBK와 DAS의 이면계약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무기한 연기
2011년 10월 12일 이명박 대통령 미국 방문(김대중대통령 이후 13년만)
2011년 11월 22일 한미FTA비준
2011년 12월 02일 미국 연방법원, DAS의 BBK소송취하요청 승인
[ 2012년 ]
2012년 03월 31일 검찰, 김경준 형 집행순서 변경+미국이송에 대한 의견교환 문서 공개.(에리카김 귀국시기도 언급)
/////////////////////////////////////////////////////////////////////////////////////////////////////////////////# 김경준 측 주장

- 1999년 3월에 만났다. (이명박이BBK설립에 관여했다)
- 에리카김(손석희 시선집중에서):1999년2월 혹은 3월에 한국에서 둘이 만났다.출입국 기록을 확인해보라.
- 이명박이 관련없다고 진술하면 형을 3년으로 맞춰주겠다고 했다.
- 모든 일은 이명박이 시킨 것이며 이명박의 재산은 7000억원이다.

# 이명박 측 주장
- BBK설립 이후 알게 됐다.
- 1999년 12월 말까지 미국에 가서 한국에 온적이 없다. -> 출입국 기록 공개되자 -> 한나라당 : 한국 온건 맞지만 김경준을 만나지 않았다. 번복.
- 2001년 4월 18일 결별했다. Lke대표이사직 사임.(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 나도 피해자다.
- BBK는 김경준의 것이고, LK-eBank는 BBK와 무관하다.
- 인터뷰에서 (BBK를 설립했다는 등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언론 인터뷰는 오보다.
- 직인은 김경준이 가지고 있었고, 서류와 서명은 조작되었다.
- 명함과 홍보책자 등은 김경준이 임의로 만든 것이다.
- 김경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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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스 13-03-01 10:54
   
이명박측의 주장이 아니라, 끝난 일이죠. ^^
이런 얘기 계속 끌어내면, 타진요랑 다를바가 있나요?
     
귀괴괵 13-03-01 11:00
   
그렇네요,.....

이제 끝난 일이니....음....이제 이야기 안할께요....

아래 글이있길래...ㅋ;

구려도 법은 법이니...
豊田大中 13-03-01 12:27
   
노무현정권때 특검까지했었지만 무혐의로 결론난 사건이죠
쿧님 13-03-01 13:01
   
눈가리고 아웅급이네요 이건....
저렇게 증거사진이 무더기로 있는데 무혐의 처리받은건
역시 대통령이기 때문이겠죠....
박대통령이 철저히 처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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