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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형 때문에 남로당에 가입했었다는건 조금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아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통진당 개념은 아니고 당시에는 민통당 정도의 많은 인간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동경했었습니다.
일본에서 북한으로 건너간 재일교포 그리고 일본인들도 그런 동경하는 마음으로 북한행 선박에 몸을 실었었죠. 공산주의 사상이 허구라는게 결정적으로 밝혀진건(인정된건) 1980년대 이후. 결국 1990년대 소련을 비롯해서 북유럽, 아시아의 공산권 국가들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문호를 개방하게 됩니다.
아무튼 박정희의 젊은 시절의 공산주의 사상이라는건 1980년대의 운동꼬니 새퀴들을 보는 것만큼 흔했던 시절이었다는거.
광복 직후엔 좌익, 우익 전부 혼재하던 시기 아닌가?.. 그게 저 기사에 나왔듯 제주4.3, 여순 반란 거치고, 결정적으로 전쟁터지면서 좌익이 전부 척결되었던것이지.
당시 좌파인사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 사람들이 다 빨갱이는 아니죠
지금의 잣대로 보면 이해를 못할수밖에.. 남로당 실체 까발려서 그놈들을 없앴다면 결과적으로 봐선 잘한거네요
당시에 뜻있는 지식인은 좌파로 많이 쏠림. 스탈린만 아니었으면 공산주의가 더 많이 퍼졌을 겁니다.
지금이야 공산주의의 허구가 드러났지만 당시는 아직 잘 돌아가던 때였음.
공산주의도 포장하기에 따라 굉장히 정의로게 들림.
지금 인터넷좌파들이 떠드는 정의로운 사회는 공산주의에서 따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