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대로 유지 하겠죠.
다만 비례대표를 지금같이 정당 투표로 뽑는게 아니고
연동형 비례로 뽑는 다는 말이겠죠.

갑자기 지역구 의원을 줄이거나 의원수를 늘리거나 할수 없으니까요.

민주당이나 자한당은 득이 없어요.
비례대표 50명을 바미당.정의당.민평당에 다 뺐길 테니까요.

사실 지금 총선을 한다면 바미당.정의당.민평당은 교섭단체 결성도 힘들죠.
이걸 가능하게 하는건 연동형비례뿐이 없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처음부터 지역구 253석, 비례 47석..
이렇게 정해놓고 정당 지지율에 따라 비례를 나눠먹는게 아니라~
1차로, 전체 300석 중 정당 지지율에 따라 의석수를 분할하고..
비율에 따라 할당받은 의석수가 당선된 지역구 수 보다 많으면..
2차로, 지역구 수만큼 뺀 나머지는 비례로 돌려 정당 지지율에 따라 할당받은 의석 수에 맞춘다..
만약, 정당 지지율에 따라 할당받은 의석 수 보다 당선된 지역구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비례는 못 가지고..
초과한 의석수는 뱉어내야 한다.
결국..
지역구 의원이 한 명도 없더라도..
정당 지지율에 따라 수십명의 의원(비례)을 가질 수 있는 구조..
그래서..
민주당은 시대 흐름에 따르고 있고,
자유당은 거품 물고 있고,
정의당은 올인하고 있다는~~
나머지 잡당은 관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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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웨이크님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회의 결과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