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은 그나라 국민이라면 보수, 진보에 관계없이 모두 준수하여야 하므로

가정의 오류 되겠습니다

그럼 그냥 이렇게 물어보죠.

"헌법"을 쓰레기 취급하는

"쿠데타"와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죠?

박정희와 전두환 둘다 법치주의는 위반하지 않았음. 단지 형식적 법치주의였던 한계였을 뿐

박정희와 전두환이 법치주의를 위반하지 않았다? -_-

아마 그쪽사람들도 이건 미친소리라고 하겠네요.

저는 혁명이라고 보는데요..  보는 관점 차이겠죠..
독재는 인정합니다.  다만 유신 이후부터...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_-

"쿠데타"와 "혁명"은 전혀 뜻이 다릅니다 -_-

세상 어떤 군인이 쿠데타 이후에 정권을 이양하고
스스로 군복을 벗고.. 창당해서 국민투표로 집권합니까? ^^

저는 기존 정치 질서를 중지 시키고.. 새로운 정치 질서를 시작시켰다는 의미에서 혁명으로 봅니다.

그리고 질문에 답변을 해주셔야죠.

"쿠대타"와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보수" 가 아니죠?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국정을 장악하려는것을 막으려는
군사적 행위의 쿠데타만 옹호합니다.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헌법을 버리려는 세력을 막는 위헌적 행위라고나 할까요..

바로 그게 미친소리인거죠.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쿠데타"를 하는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독재"를 하는것이다.~~~

김정일 돼지색이들도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죽였죠? 아마?

가정을 해서
조선이 일본과의 조약에 묶여서.. 조정에 친일파가 득세하면
그것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오직 군부밖에 없을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군부가 움직였다.. 면..
그 군부는 조정을 배신한걸까요.. 나라를 구한걸까요..
단지 헌법에 위배된다고 .. 나쁘다는건.. 너무 협소한 시각 같습니다.

그리고.. 박정희는 군사혁명 이후에 정권을 이양하고
군복을 벗고 창당해서

국민투표로 대통령 됬습니다.
당시 국민이 선택하지 않았으면 그냥 퇴임한 군인으로 남았을겁니다

"타국의 침략도 용인할 만큼

지배층과 헌법이 쓰레기였을 때"만 님의 "가정"이 가능한 것이고

"쿠데타"가 아니라 "혁명"이 되겠네요.

두 개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하구요.

그리고 국내에 쿠데타가 발생할 당시의 헌법이 그렇게 쓰레기가 아니었거든요.

개헌헌법조차 꽤나 훌륭합니다.

그걸 간과하고 계시네요.

"당시 국민이 선택하지 않았으면 그냥 퇴임한 군인으로 남았을겁니다"

이건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군복 벗고 나서기 전에도 "민간에 이양하겠다"

이후에 "한번만 하겠다"

또 "두번만 하겠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하겠다"

이러다가

"영원히 내가 왕이닷~~~"

이랬던 박정희인데 ㅉㅉㅉ

말했잖아요 유신이후 독재는 인정한다고..

흠 난 우파진보였군요

링컨은 정말 대박 독재였지.
수천개 언론사를 일시에 통폐합하고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그런데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위인 반열.
우리 좌좀만 이런걸 이해 못하지.
언제가 공과가 있고 그 공과에 의해서 업적이 정해진다는걸.. ㅎ

또 링컨드립 나왔네 ㅋㅋㅋㅋ

자칭 우파들의 대표적인 xx골 -_-;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시지...왠 질문?

질문을 하는게 뭔가 문제라도?

무슨 그럼 선거로 뽑힌 대통령 인정 안하시는 좌파쪽은 뭡니까
이런걸 질문이라고 해놓고 자위하는 님 참 딱합니다
그냥 까고 싶어서 일 뿐이면서 무슨 헌법을 따지고 있는지
왜 말을 못 합니까 까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