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보면 아서스란 인물이 있습니다.
태생이 왕자고 온실속에 화초처럼 자라서인지
오만하고 자기만 아는 주인공입니다.
근데 서리한이란 힘을 얻더니 타락해서
주변 보좌하는 인물들을 희생시키고
죽은자들과 벌레들의 왕이되기 위해
경로에 있는 모든 도시를 토막내고 진군하여
결국 최종목적지인 얼음왕관까지 도착을 하게됩니다.
누구의 이야기랑 비슷하지 않나요 ?
자신의 행보에 모든 당을 쪼개며, 학자이자 성공한 사업가에서 정치를 맛본후 망가지는 것하며
망자와 벌레들의 왕좌로 행군하는...
저는 그 사람이 자유당이라는 얼음왕관으로 계속 진군한다에 한표입니다.
당장 의미있는 3등과
듄훠형이 도착도 하기전에 불살라 버릴 위험성이 높지만요 ㅋㅋ
안서스의 모험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