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해저 터널이야기를 우리가 지금 꺼낸다는건 전략적으로 패착아닌가 합니다. 여당 야당 선거 이런거 다 떠나서 국익만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눈앞의 선거 때문에 콩고물로 이용한 사항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대륙간 철도가 연결된다면 일본이 자기들 자금 들여서라도 어떻게든 연결하려고 할겁니다. 그 때 우리 이익 따져서 공론화 만들어도 될텐데... 지금 굳이 우리 스스로 자금을 들여서 해저 터널 이야기를 공론화 시킨다는건 정말 선거용 이슈 이외에는 별 실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더라도 우리돈 들일 필요가 없잖아요... 아쉬워 하는 쪽을 일본을 만들어야줘... 그리고 대륙 철도연결 전에 일본과 해저터널 건설하는 것은 지금 우리와 일본 상황을 봤을 때 실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의 순서가 합리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