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경험과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반시장(민간일자리) 진출의 기반 마련을 위해 내년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왔으며, 광역자치단체 참여는 이번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