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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0 16:47
문제인 할배 정확한 비유를 하것 습니다...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306  

독일에서 대통령이 유력시 대는 정치가가 tv에다 대고 군대 있을때 히틀러 표창받앗다고 말하는 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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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rio 17-03-20 16:51
   
상을 받았다는게 핵심이 아니다. 광주사람들에게는 유대인이 히틀러한테 상받았다고 공적인 자리에서 자랑하는 것과 같다. 박근혜이름으로 상받은 사람은 솔직히 창피하다. 스스로 창피하다고 생각해 잘 밝히지도 않을거다. 그런데 문재인은 학살자 독재자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전두환이준 표창을 자랑했다는게 문재인거다. 사실 숨기고싶은게 보통일텐데 그걸 자랑했으니 심각한 문제인거다.
꽃보다소 17-03-20 16:57
   
문재인후보 발언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두가지 였습니다.
경선은 자신이 무조건 이긴다.
그래서 대선에서 보수지지층을 끌어 오기 위해서 저런 발언을 한것이다.

사진을 준비해야 했고 말할 것 또한 다 구상한 것이기 때문에 확실한 의도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들의침묵 17-03-20 17:11
   
본선은 유권자의 1/4을 차지하는 50대 이상의 표를 의식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문재인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산이 종북프레임입니다.
초기린 17-03-20 17:16
   
그러면 독재시대때 군생활한사람 다 쓰레기새끼네요 ^.^
도둥년탄핵 17-03-20 17:22
   
안희정 그놈이 친노하고 민주당 지지자에게 아주 모멸감을 줬어요! 나쁜놈!
이고르 17-03-20 17:24
   
전대갈 시대에 군생활한 사람들 지금 50대.
이 세대를 전대갈 부역자로 엮어놓으면 반발이 심할텐데.
역풍이 어떻게 부는지 이번 주 지지율 조사를 보면 알 수 있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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