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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4 23:14
국민의당 쪼그라든 호남 지지율…창당 후 최저
 글쓴이 : veloci
조회 : 1,303  

모찴떡.................모든 게 찴 덕분이다

전국 정당되신 거 감축 드려요 ~  ~   이 지지율이면 호남정당이라 손가락질 받진 않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680920



호남에서  한국당에도 추월당해…싸늘한 텃밭 표심에 당내 분위기 '뒤숭숭'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두고 내부 갈등상을 계속 표출하는 가운데 핵심 지역기반인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창당 후 최저치로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오면서 크게 술렁이고 있다.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6∼10일 성인 2천533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 따르면 정당별 지지율에서 국민의당은 전주보다 0.7%p 떨어진 5.3%로 꼴찌를 기록했다.

조사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 일간집계에서는 4.3%를 나타내며 '제보 조작' 후폭풍이 이어졌던 7월 24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특히 텃밭인 호남에서는 창당 이후 가장 낮은 7.4%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는 자유한국당(10.6%)에도 3.2%포인트나 뒤처진 수치다.


호남계 의원들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광주·전남을 지역구로 둔 한 의원은 "예상됐던 상황"이라면서 "안철수 대표가 통합론을 추진하는 과정을 미숙하게 진행했고, 그러면서 당 내분이 밖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 대표가 적폐청산에 중점을 두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에 각을 세우는 것에 대해 호남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상당하다"면서 "안 대표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당 지지율과 연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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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물때 17-11-14 23:18
   
호남에선  걍  첨부터  없는 샘  칩니다
유수8 17-11-14 23:19
   
이야~~ 우리 원진이 뿌듯하긋다야.... 40명 가까이 되는 궁물당을 이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선생보다 니가 다음 대선때 득표율이 더 높것다야...
그때까지 내가 앞서서 홍보해주갓어~ ㅋ

     
김석현 17-11-14 23:22
   
대한애국당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유수8 17-11-14 23:27
   
5%나 1%나 차이가 있나? 어차피 바닥에서 딩구는건 똑같은디...

ㅋ ㅑ ~~~~ 그렇쿠나.... 파도치는 똥물에도 선후가 있다 이거디?

크~~~~ 엄격하시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현 17-11-14 23:34
   
지지율이 낮은건 비슷할지라도 그 내용은 천양지차입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한당등 적폐세력의 유혹에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순간의 욕심 때문에 정도를 벗어나지는 않는 모습이죠

사실관계를 왜곡시키는 무리들 때문에 국민들께 그 실상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외부적 요인으로 돌릴 수 만은 없겠죠 절치부심하여 국민들께 그 진심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유수8 17-11-14 23:44
   
크~~~ 정신승리 오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을 보여주려고 하면 할수록 어째 국민들은 점점 더 조롱하네요..

          
veloci 17-11-14 23:31
   
할 말은  그것 뿐  ? ?
               
김석현 17-11-14 23:35
   
사실에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지적했습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피곤한 길임을 알면서도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유수8 17-11-14 23:45
   
자기당 사람도 탈당시키자고 하는판에....;;

winston 17-11-14 23:23
   
찰스는 안들림.
가쉽 17-11-14 23:39
   
맞습니다 . 국민의당은 전국정당으로 발돋음 해야하기 때문에 호남에 얽매여서는 안됨니다.
전국 정당으로서 극중보수의 지지를 얻기위해서는 뼈를 깍는 아픔도 감수해야합니다.
에어스펜서 17-11-14 23:51
   
중도의 길, 전국정당 추구 다 좋은데... 어차피 정치판에 뛰어든거 개인적으론 안대표가 초심으로 다당제에서 좋은 역활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물론 전 안대표에 대해 비판적입니다만)

그런데....

호남의 민심을 잃은 이유를 전국으로 대입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는게 문제죠. 적폐청산을 보복으로 규정하고, 민주당 패권을 비난하던 대선 프레임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작 본인 당의  내분에 대처하는 자세나, 생뚱맞은 언론 플레이, 이언주,우일식으로 대표되는 주변 사람들의 언행 등등 호남 민심만 떠나가는게 아니라 많은 중도 성향(부동층) 사람들조차 모두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솔직히 안대표의 계속된 패착이 민주당과 자한당을 도와주고 있다고 할 정도에요. 중도를 모으는게 아니라 민주당과 자한당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유수8 17-11-15 00:04
   
헐~~ 너무 냉정하게 판결 내리시네용... 그래도 안선생과 저와의 미운정이 있는데... 받아들이기 힘들구만요.. ㅠ.ㅜ
     
김석현 17-11-15 00:20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이 무죄로 판결되고 나서도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올라올 줄을 몰랐죠 언론과 인터넷에서 두들겨 댄 후 정작 진상은 소리소문없이 기억에서 사라졌었습니다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세력과 일부 추종자들이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국민들의 귀와 눈을 속이고... 뭐 결국에는 핑계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준용 증거 조작사건은 분명 심각한 과오였지요

그러나 국민의당이 현 집권여당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가치와 비전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편제 개혁 4차산업 혁명 등은 출산율 미래먹거리 획일화되고 창조적이지 못한 교육시스템 등에 대한 걱정을 하는 저에게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안철수라는 벤처사업가 출신 정치인이라는 그 명분과 동력도 충분해보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마는 포기하기는 이르다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 전에도 한자리 수 지지율이었고 리베이트 의혹 이후에도 바닥을 밑돌았지만 선거에서는 어김없이 올라왔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승리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지로 남아 청어 수조의 메기역할을 하기만 해도
새정치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국민들에게 알려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유수8 17-11-15 00:26
   
암요... 안선생의 늘 주장하시는 그 새정치... 믿습니다..

사자어금니 17-11-15 20:02
   
서켠이 홧팅~!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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