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었다면 더 큰 정치인으로 지지했을 사람이었고 국회내에서 유일하게 의원같은 의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맘이 너무 아픕니다. 노무현대통령 때 슬픔이 다시 회상되서 힘드네요.
김어준, 유시민, 진중권, 심상정 등 이런 분들 역시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갑니다.
참 그 놈의 돈이 뭐라고 정치 따위가 뭐라고 이렇게 좋은 분을...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
노회찬 대표와 유족을 위해서라도 발인때 까지만이라도 정게의 휴전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