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배상금을
3 ㅡ 4  년 식민지 당한 동남아보다
적게 받았는데

네.배상금이라는것도 말도 안되는 액수죠..

그래

고대부터 1950년대까지 존나게 나태한 국민들이

박정희 집권하면서부터 각성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핸드폰 5개있냐? 대단한 능력이다..

자존심은 있네 ㅋㅋ

반박은 못하겠고 꿈틀은 대야겠고 ㅎ

니 조상도 존나게 나태했었지.

이분은 세상돌아가는걸 참 모르시는 분


김경수가 구속됐다는데 
  시방
박정희  잘잘못 따질 때요 ?  ㅎ

그 끝은 유신헌법이죠 썩을...

빨갱이 얘기좀 그만해요 빨갱이 새끼 뒈진지가 언제인데 ㅋ

참 복잡한 인물입니다.
김재규한테 총맞고 죽을때 지었던 표정을 보면, 본인의 굴곡많던 인생에 대해서
죄의식이 아주 없었던것 같진 않습니다.
적어도 죽는 그 순간 만큼은 후회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국민 입장에서는 "이미 늦었어"죠.
변절자로 살아온 자기 인생에 대해 약간의 부채의식을 갖고서 나름 대통령 임기때 의욕적으로 한거 같긴 해요.
하지만 타고난 변절자 근성이 노력만으로 싹 바뀔 순 없는거죠. 능력에 비해 욕심만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재밌는게 지금 중국, 북한 등 많은 독재자들이 박정희신화를 모델로 삼고 정권을 연장시킬 활로를 찾는데,
글쎄요. 개발+독재 방식이 언제까지 계속 될수 있을지요.
개발을 계속 하자면 규제를 풀어야 하고, 독재를 계속 하자면 어느순간이건 규제를 해야 합니다.
권력형 규제를 안하면 점점 통제가 안되고, 권력형 규제를 자꾸 하면 건강한 투자를 안하게 되죠.
이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박정희처럼 개발과 독재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로 선택한 이상, 그 독재자들의 최후는 어떤 식으로든
올거라고 봅니다. 정권이 망하거나, 나라가 망하거나,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올거라고 봅니다.
우리 입장에서건 아시아 전체 입장에서건,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참 특이한 변곡점이 된건 맞는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