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0-27 09:43
손병두 "간첩 날뛰는 세상보다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
 글쓴이 : 돼랑
조회 : 1,306  

 
기사 이미지 <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id="viewimg_ad"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iframe>서강대 총장을 지낸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연합뉴스DB>>
기사 이미지 박정희 묘역 찾은 여권 인사들 (서울=연합뉴스) 배정현 기자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앞)를 비롯한 여권 인사들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박정희 대통령 34주기 추도식에서 분향하기 위해 묘역으로 걸어가고 있다. 2013.10.26 doobigi@yna.co.kr
박정희 전대통령 34주기 추도사…논란일 듯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서강대 총장을 지낸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26일 현 정부에 대한 야권 일부의 '유신회귀' 주장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는 이 말에 대해 우리 서민들은 '간첩이 날뛰는 세상보다는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고 부르짖는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34주기 추도식에 참석, 박 전 대통령에게 말하는 형식으로 낭독한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손 이사장의 언급은 고인을 기리기 위한 추도사이기는 하지만, 유신시대에 대한 향수가 서민들 사이에 많다는 취지의 주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손 이사장은 "최근 국가반란 음모를 꾸민 종북좌파 세력이 적발됐는데 이들을 척결하려는 공권력의 집행을 두고 유신회귀니 하는 시대착오적 망발이 나온다"면서 "아직도 5·16과 유신을 폄훼하는 소리에 각하(박정희 전 대통령)의 심기가 조금은 불편할 것으로 생각하나 마음에 두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을 사랑한 각하의 진심을 서민들이 가슴으로 느끼고 있다"는 말도 했다.

그는 "무지한 인간들의 생떼와는 상관없이 대한민국은 조국 근대화 완성의 길로 매진하고 있다"면서 "그 길로 질주하는 따님(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0%를 넘었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은 당신의 따님 박근혜 대통령 정부 아래서 마음껏 당신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니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하고 사무친다"면서 "당신께서 만들고자 했던 대한민국을 박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유신을 그리워 한다고?
 
보수쪽에서도 경제쪽으로 칭송을 하지 유신헌법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로 보고 있는데 먼 헛소리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쁜남자 13-10-27 11:10
   
문제는 이런 말이 나와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이분 이후의 정치 지도자들보다 박대통령이 높은 평가를 받는 반증이겠지요.
탈곡마귀 13-10-27 14:45
   
까고 있내, 간첩이 미쳐날뛴다? 하하하 그냥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활동하고 있는게
아니꼽다고 솔직하게 짓거리시길...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0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393
23627 [긴급] 판을 점점 키우는구나, 눈썰미있는 분 보세요. (14) 블루샤크 09-06 1306
23626 "안철수 여성 임신 시킨 뒤 낙태" 사실은… (9) 로코코 09-08 1306
23625 그렇다면 지역주의에 대한 학계의 생각은? (6) 부농의딸 09-15 1306
23624 일베들의 살아남는법 (4) ㅃㄱㅇㅅㄲ… 10-28 1306
23623 야간의총결과 필리버스터 계속 한다네요 (10) 블루레몬 03-01 1306
23622 이해를 못 하시네... 말을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5) 리어리 11-27 1306
23621 좌파들 슬슬 정리되는듯하니 우리편까기시작할때 (15) 앨리스 12-28 1306
23620 '성추문 검사 사건' 피해여성 사진, 검찰 직원 39… 서울우유 01-11 1306
23619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라는 수꼴들봐라 ㅉㅉ (5) 豊田大中 01-12 1306
23618 한만수, 삼성가 ‘변칙증여’ 변론…조선일보 대리 ‘과… (4) 서울우유 03-15 1306
23617 한국의 유례없는 고도 성장 (15) 가거라 05-06 1306
23616 일베, 위안부 단체에 기부?…회원들 찬반 팽팽 (2) 서울우유 05-27 1306
23615 안철수가 얼마나 정치적 감이 없냐하면? (알싸 펌) (13) krell 05-10 1306
23614 좌파우상 촘스키 " 일본의 식민지들 역시 발전했습니다" (35) 로코코 10-04 1306
23613 하버드에선 유일한독재자로 평가했네요. (121) 띠뾔띠뾔 03-09 1306
23612 미개한언론인가 미개선동인가?(베충펌) (6) 흑풍혈마 04-23 1306
23611 국채 발행 잔액 500조 첫 돌파…정부 빚 부담 눈덩이 (21) 알트텝 07-29 1306
23610 노무현 깔시간에 이명박근혜 까는게 더좋치 않을까요? (15) Mr킬러 09-03 1306
23609 일베는 청정사이트? (13) 민주시민 10-24 1306
23608 정동영 "기호 3번 만이 김대중·노무현 정신 잇는 적통" (27) samantonio 02-22 1306
23607 박지원은 개그맨 ㅎ (5) 흔적 07-05 1306
23606 상식적으로 박근혜 정부 부정선거 말도 안되는거죠. (123) 하늘색연필 08-16 1306
23605 백선하교수 황우석논문조작 가담... (3) 소요객 10-04 1306
23604 검찰 사무실 진입하겠다. 청와대 무장요원 동원 대치중. (14) boomboom.. 10-29 1306
23603 김영재 원장 피의자로 입건 (속보) (3) 현숙2 12-27 1306
 <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